[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가 ‘U+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을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 적용한다.
1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파손도움 서비스’는 아이폰 또는 화웨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파손, 고장 시 U+파손도움 전담매장에 방문하면 A/S대행부터 수리비 지원(최대 5만원), 프리미엄 임대폰 무상 대여와 보험 보상 절차까지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복잡한 정산처리 없이 최종 자기 부담금에 대한 내역을 받아볼 수 있다. 수리를 맡긴 고객은 14일 동안 무료로 아이폰6와 같은 프리미엄 임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서비스 도입 이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대상 매장을 늘려달라는 고객들의 의견이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매장 수를 기존대비 약 67% 늘리고 대상 단말기(화웨이 기종) 확대를 전격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재영 LG유플러스 고객마케팅담당은 “믿을 수 있는 유플러스 매장에서 편리하게A/S 접수를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파손도움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수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서비스를 소개하는 ‘아이폰7은 언제나, LG U+’ 광고 영상을 지난 8일 공개했다. 스키장, 워터파크 등 역동적인 장소에서 아이폰7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고객의 모습과 유플러스 매장에서 안락하고 쾌적하게 서비스를 제공받는 전경을 담아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어디서나 iPhone 7을 걱정 없이 마음껏 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