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LG유플러스의 공식 홈페이지가 새단장을 위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제공되던 서비스를 8일 오후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9일 오전 9시 이전에 서비스 개편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새로운 홈페이지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편작업이 지연되더라도 10일 오전 9시부터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 서비스 작업시간 동안 요금 조회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U+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불편 없이 이용 가능하다. 요금 및 사용량 조회, 각종 신청/변경 등을 원하는 LG유플러스 고객들은 U+고객센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영화 예매 등 멤버십 서비스도 U+멤버십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이 더욱 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