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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렌탈시승 이벤트 실시

4월 2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접수

 
현대자동차가 오는 26일까지 쏘나타 뉴라이즈 렌탈 시승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총 320명이 4차수로 나뉘어 34(14) 또는 45(23-근로자의 날 및 어린이날 포함) 동안 쏘나타 뉴 라이즈의 상품성을 시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를 만나게 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421일부터 시작해 515일까지 진행되며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26일까지 시승 희망 일정과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각 차수별 신청 기간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뉴 라이즈 드라이빙시승 이벤트는 뉴 라이즈라는 명칭에 맞춰 해묵은 겨울을 넘겨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또는 봄나들이 계획과 관련한 사연을 접수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퀴즈 정답 여부와 신청 사연 심사를 거쳐 신청 시승일자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80명을 선정, 매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나들이철인 4월과 5월의 주말에 운영될 이번 시승 이벤트로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과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 “최첨단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국내 최초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등의 체험을 통해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뉴 라이즈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