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민지영이 첫 조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민지영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엄마가 할머니, 나는 고모가 됐다”면서 축하해달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민지영은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그리고 있다. 옆에는 민지영의 모친이 첫 손녀를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면서 안고 있다.
민지영은 이어 “올케 정말 장하다. 고생했어”라며 “2017년 5월 14일 새벽 5시에 태어난 아기천사 결이 사랑해. 축복해. 건강하게 자라렴”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