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CJ ONE이 실물 형태의 CJ 기프트카드를 판매한다.
19일 CJ에 따르면 CJ 브랜드의 매장에서 결제는 물론 CJ ONE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프트카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하다.
CJ 기프트카드는 CJ 전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CJ 기프트카드’와 ‘CGV’ ‘투썸플레이스’ ‘온마트’ 전용 기프트카드 총 4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충전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 카드는 먼저 오프라인에서 올리브영 일부 매장, CGV(매점 포함), 투썸플레이스, 빕스, 뚜레쥬르, 계절밥상, 비비고,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CJ푸드월드, 주스솔루션, 빕스버거 등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온마트, CGV, 엠넷, 오쇼핑, 월디스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CJ ONE은 CJ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CJ 기프트카드 1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CJ ONE 포인트로 추가 적립해 주는 행사로 ID 당 최대 5000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CJ 기프트카드 사용 금액의 1%를 추가 제공해 최대 3000 포인트의 혜택을 선사한다.
김주영 CJ ONE 부장은 “지난달 선보인 모바일 기프트카드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할 수 있는 실물 카드 출시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불카드 출시에 대한 꾸준한 요청이 많았던 만큼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