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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 쑥을 담은 즉석국으로 간편하고 향긋하게

[KJtimes=김봄내 기자]포근한 봄 날씨에 야외활동과 등산을 즐기는 나들이족이 증가하고 있다. 산 정상에서 경치를 즐기며, 막걸리 한 잔 기울이는 것이 산행의 별미로 여겨졌지만, 지난 13일부터 자연공원 안의 대피소와 탐방로, 산 정상부 등 지정장소에서의 음주가 금지되었다. 정상주()의 금지로 산행의 재미가 사라져 아쉬워하는 등산객에게 건강하고 간편한 신송식품의 즉석국과 함께 봄 산행의 정취를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

 

 

신송식품의 바지락이 들어있는 향긋한 쑥 된장국은 바지락과 봄철 제철재료인 쑥이 조화되어 어우러지는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산행에 향긋한 봄 내음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은 뜨거운 물만 부어 10초면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맛있는 된장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급속진공동결건조 공법을 활용하여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원료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1인분 블록 포장으로 되어있어 벚꽃놀이, 산행, 피크닉, 캠핑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쑥 된장국외에도 소고기가 들어있는 칼칼한 아욱된장국’, ‘깔끔한 배추 된장국’, ‘칼칼한 홍게 된장국’, ‘구수한 우거지 된장국’, ‘시원한 시금치 된장국’, ‘개운한 미역 된장국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신송식품 된장국엔 누룽지시리즈는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누룽지가 들어있어, 등산 전후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으로 좋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야외활동에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신송식품 즉석 된장국과 함께 따스한 봄기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