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3월 26일 은행·증권 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52번째 복합점포인 『김천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에서 복합점포로는 첫번째인 김천지점을 통해 KB금융그룹은 수도권 중심 운영에서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 운영으로 복합점포 커버리지를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복합점포에 마련되어 있는 은행·증권 ‘공동상담실’에서 KB국민은행 및 KB증권의 우수PB가 One-Team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고 부동산투자자문, 세무컨설팅, 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의 Needs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받게 된다.
김천지점 오픈을 기념하여 특판상품과 고객 이벤트도 실시된다. 먼저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가진 3개월 만기의 특판 DLB를 3월28일~29일까지 2일간 모집한다. 특판 DLB는 랩 전용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품 및 가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또한 김천지점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가 2018년 5월 말까지 진행되며, KB증권 신규고객 대상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적용 등의 혜택과 꽃꽂이 강좌 등의 다채로운 고객 초청 문화 행사도 제공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Needs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공동영업 모델의 구축을 통해 고객기반을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