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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프로바이오틱,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특허 유산균과 식이섬유, 식물성 오메가3로 영양을 가득 채워 장 건강과 몸 속 순환까지 생각한 유산균 음료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를 출시했다고 27()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는 지난 2014년 출시되어 하루 평균 25천 병이 판매되는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대표 품목인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를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다.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130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이상의 식물성유산균과 함께 기존 제품 대비 식이섬유의 함량을 총 8,000mg으로 강화해 장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슈퍼푸드로 알려진 치아씨드로 영양을 가득 채워 총 850mg의 식물성 오메가3를 담았다. 토마토, 레드비트, 루바브, 레디쉬 등 레드 채소 4종과 함께 몸 속 순환 기능을 도와주는 은행농축액, 귀리식이섬유까지 더했다.

 

 

제품 패키지도 식물성유산균 음료의 장점과 원료를 강조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의 모습과 식물 소재의 원물을 세련된 일러스트로 형상화했으며, 치아씨드의 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창을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끼게 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지난 2015년에 치아씨드의 원산지인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넣은 프리다 칼로 에디션’, 2016년엔 북유럽 인기 캐릭터 무민을 적용한 무민 에디션등 다양한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고객과 소통한 바 있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4월 한 달간 신규 음용 고객을 대상으로 풀무원건강생활의 맛있는 유산균이나 고소한 칼슘가운데 1제품을 증정하고 6개월 이상 약정 고객에게는 풀무원녹즙의 프리미엄 건강즙 세트(6만 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는 풀무원녹즙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한 병(130ml)2천 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