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신한카드, 신세계 신한카드 1주년 기념 이벤트

[KJtimes=이지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세계 신한카드 출시 1년을 맞아 신세계 상품권, 캐시백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30일부터 412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이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에서 신한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법인카드 및 신한BC카드 제외)

 

신세계 신한카드로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2, 4, 7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일반 신한카드로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5, 3,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신세계 신한카드로 200, 300, 500, 1천만원 이상 구매 시 10, 15, 25,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신세계 신한카드로 신세계 내 음식료 매장 이용 시 30%를 할인해 주고, 신세계 입점 CGV에서 평일에 신세계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티켓 구매하면 3천원을 캐시백 해준다.(각각 이벤트 기간 내 1)

 

미세 먼지나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이라는 데에 착안한 이벤트도 있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뉴 클래식 505’를 신세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749천원에 살 수 있다. 기간 중 1천 대까지 이벤트 금액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신세계 신한카드는 신세계 제휴카드 중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세계 내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고객의 사랑으로 신세계 신한카드 1주년을 맞은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