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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아이와 함께하는 ‘맘 아이 캔 두’ 가족 패키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맘 아이 캔 두(Mom, I Can Do!)’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객실 1박과 키즈 스포츠 클럽 챔피언1250’ 입장권(어린이 1, 보호자 1), 호텔 식음료 쿠폰,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 및 바 10% 할인 및 부대시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인근 키즈 스포츠 클럽에서 아이와 함께 활동적인 놀이를 즐긴 후 호텔 객실을 비롯해 서울드래곤시티의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수영장 등에서 충분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챔피언1250’은 짚라인, 타워클라이밍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HDC현대아이파크몰 6층 리빙파크에 위치해 서울드래곤시티와 연결된 용산역 3번 출구를 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입장권은 호텔에 체크인한 날짜부터 3개월 내에 사용해야 한다.

 

식음료 쿠폰은 호텔별로 다채롭게 구성해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예약 고객에게 1층에 위치한 와인 바 겸 델리 알라메종(A La Maison)’미니 케이크 및 생과일 주스 2잔 교환권을 제공한다. 노보텔 및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예약 고객에게 1층 로비 캐주얼 비스트로 메가 바이트(Mega Bites)’에서 사용 가능한 메가 소고기 버거 및 탄산음료 2잔 교환권을 제공한다. 메가 바이트의 시그니처 메뉴인 메가 소고기 버거는 지름 18cm의 넉넉한 크기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예약 고객에게 1층에 자리한 이색적인 로비 바 체스바(Chess Bar)’샌드위치 및 주스 2잔 교환권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고객은 각 호텔 내에 위치한 체련장(Gym), 수영장, 사우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머무르는 동안 가족과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호텔별 옵션 상이). 체련장(Gym)과 사우나는 만 16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며, 실내 수영장은 만 13세 미만일 경우 성인 보호자의 동행이 필수다.

 

투숙 기간은 오는 630일까지이며, 가격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243,000원부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11,000원부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178,000원부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15만원부터다(세금 별도, 투숙인원 호텔별 상이). 각 호텔별 패키지 예약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체크인 시 서울드래곤시티 마스코트 드라코인형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