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이하 국민카드)가 고객 편의성 강화와 생활서비스 제공 등 전문 카드사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 위해 3월 5일(월) 인터넷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한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주요 특징은 고객의 웹 접근성, 고객 중심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여행, 골프, 웨딩, 쇼핑 등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카드는 고객의 웹 접근성 강화우선 고객의 웹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픈웹 환경으로 개발하여 기존의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사파리, 크롬 등 다양한 브라우저 사용자도 제약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중심의 사용 편의성 강화고객 중심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본 메뉴를 9개에서 5개(카드, 금융, 서비스, 혜택가맹점, 라이프플라자)로 단순화하고 화면크기를 확대하여 고객 중심의 메뉴 구조로 개선하였으며, 통합검색 기능을 신설했다.
또한 결제정보, 할인혜택 및 포인트, 상품 추천, 진행이벤트, 추천혜택 가맹점 등의 메뉴로 구성된 고객별 맞춤형 마이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여행, 골프, 웨딩, 쇼핑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제공또한, 전문 카드사로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여행, 골프, 웨딩, 쇼핑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홈페이지 개편작업으로 인해 오는 3월 4일(일) 0시부터 20시까지는 KB국민카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용이 제한된다.
이용이 제한되는 서비스는 카드대금 조회와 현금서비스 이체, 도난/분실 신고, 이용한도 조회/감액 신청을 제외한 카드론(이지론)신청, 카드안내/신청, 영화예매 서비스, 카드 사용등록 등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과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님께 힘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심상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