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티몬, '타임어택' 시작...LG전자 울트라PC 14U380-EU1TK 9만9000원

[KJtimes=이지훈 기자]티몬은 11월 특별할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티몬은 티몬식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 시작은 타임어택으로 평일 12시에서 15시까지 3시간동안 3개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해 판매한다.

 

먼저 1일에는 LG전자 울트라PC(14U380-EU1TK)를 정가에서 78% 할인된 99천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해피니스 경량 패딩조끼를 62% 할인된 4900원에, 삼다수(2L*6EA)54% 할인된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일에는 닌텐도스위치(본체, 단품)41%할인된 199천원,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왕복이용권을 9900, 16시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스페인 트랙탑을 18900원에 선보일 계획이다. 티몬은 이런 타임어택 프로모션 이외에도 11월 한 달간 쇼핑 심리를 자극할 강력한 할인행사를 진행해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준수 티몬 마케팅실장은 우리에게도 너무 익숙해진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로 11월이 쇼핑의 대표 시즌으로 인식되면서 티몬도 소비자들에게 티몬만의 파격적인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가격혜택은 물론 쇼핑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티몬에서 득템의 즐거움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