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이 대표 자유입출금식 상품인 두드림2U통장 및 두드림통장의 200만 번째 계좌 달성을 기념해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13일 SC은행에 따르면 마틴 베리(Martin Berry) 소매금융상품부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아침 서울 명동 및 광화문 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영업점 인근에서 가두 캠페인을 열고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 20만개를 출근길 시민들과 영업점 방문 고객에게 증정했다.
SC은행은 또 오는 5월까지 신규 가입 계좌를 대상으로 기간별 최고 연 5.0%(세전)의 금리 이벤트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3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두드림2U통장에 신규 가입한 계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가입 익익월부터 2개월 간 기간별 최고 연 5.0%(세전)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두드림2U 통장에 이미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기간 동안 두드림2U통장에 신규 가입하는 경우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200만번째 계좌의 주인공이 되는 고객에게는 신규 개설한 두드림통장 또는 두드림2U통장에 500만 원을 입금해주며 2백만 계좌 이후 매 천 번째 계좌를 개설한 10명의 고객들에게도 해당 계좌에 각 10만원의 행운이 돌아간다.
안현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소매금융마케팅 전무는 “두드림 상품의 200만 계좌 돌파를 기념해 고객과 만나는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화이트데이 전날 직접 소비자들에게 사탕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차별화된 높은 금리와 파격적인 수수료 면제 혜택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