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등장한 일본 뽑기 기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라가 등장한 뽑기 기계의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뽑기 기계 상품은 카라의 사진이 담긴 '사진액자 휴대폰 고리' 이다. 해당 뽑기 기계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쿄 신오오쿠보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돼 있다고 알려졌다. 가격은 300엔(약 4000원)이다.
네티즌들은 "이런 기계까지 등장하다니 카라의 인기가 실감난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라는 새 앨범 '점핑(Jumping)'을 오는 10일 일본에서의 싱글 2집으로, 중순에는 한국에서 미니 4집 앨범으로 출시할 예정이다.정명기 기자 jmk@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