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위메프, '룰렛 이벤트'로 100% 혜택 준다...신상특가 제품은?

[KJtimes=이지훈 기자]위메프가 오는 15일까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0% 당첨이벤트로 50%쿠폰, 10%쿠폰, 5%쿠폰, 1000원 쿠폰 등 6종의 쿠폰 가운데 1종을 랜덤으로 발급한다.

 

발급받은 할인쿠폰은 '신상특가'말머리가 붙은 상품에 한해서 적용되고 한 ID11회 참여가능하다. 쿠폰사용은 지급받은 당일에만 유효하며 위메프 앱과 포털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신상특가' 이벤트에서는 320여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클리오 뉴 매드매트 벨벳틴트, 라들리 수저세트, 30cm 바비인형 등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