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KB국민카드(이하 국민카드)가 고객이 편리하게 카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KB국민카드’앱과 ‘KB오너스’앱 2종을 출시했다. 회사는 또 ‘KB국민카드 혜택가맹점’ 앱을 업그레이드도 완료했다.
이번에 출시한 KB국민카드의 스마트폰 앱은 안드로이드 OS버전 2.2X, 2.3X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KB국민카드’또는‘KB’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폰 및 태블릿PC용 앱은 향후 서비스할 예정이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KB국민카드’앱은 이용자 중심의 메뉴 구성과 하위 메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메뉴 폴더 기능과 한 번의 로그인으로 ‘KB국민카드 혜택가맹점’ 앱까지 이용이 가능한 SSO(Single Sign On)기능을 지원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회원 로그인을 통해 결제예정금액, 이용대금명세서, 포인트/마일리지 등 각종 맞춤조회와 카드안내/신청 서비스, 카드론/현금서비스 신청 등 금융서비스, 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신청, 카드 대금결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카드 추천과 나의 카드 할인한도 조회를 활용해 알뜰한 카드 소비생활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KB국민카드 가맹점주를 위한 ‘KB오너스’앱도 선보였다. 이 앱은 KB국민카드 가맹점주들을 위한 것으로 사업장을 찾은 고객의 연령별 매출액 등 다양한 기준의 분석 보고서와 매출 관리에 필수적인 매출내역 조회 및 입금내역, 입금예정금액 조회 기능을 제공해 사업 관리 및 확대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혜택가맹점’앱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KB국민카드 혜택샵’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실시간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스타샵과 DC#(디씨샵) 등 혜택가맹점 정보는 물론,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여 나의 혜택샵 관리, 영화예매(맥스무비), 외식/레져 등 E-쿠폰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폭발적인 증가에 맞춰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기능을 갖춘 새로운 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을 선보여 고객들이 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국민카드의 스마트폰 앱은 안드로이드 OS버전 2.2X, 2.3X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KB국민카드’ 또는 ‘KB’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아이폰 및 태블릿PC용 앱은 향후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