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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창원서 전국 첫 수소버스 운행

[KJtimes=김봄내 기자]정부는 5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4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국회의원,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총회에서 65일을 기념일로 제정했고, 이후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국민과 함께 매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푸른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이다.

 

이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대기오염을 막자(Beat Air Pollution)'에 우리나라도 동참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기오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목표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세대에게 푸른하늘을 물려주기 위해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 및 개인 모두가 참여와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그간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민간 환경단체, 기업, 학교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 3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후 친환경악단 '요술당나귀'의 자연을 사랑하자는 주제(메시지)가 담긴 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미세먼지 교육 선도학교인 거제 사등초등학교 학생들과 내빈들이 함께 '푸른하늘 지켜주기 공연연출(퍼포먼스)'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행사장 밖에서는 지자체와 환경관련 단체에서 분리배출 체험, 환경예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본 행사 직후에는 창원 수소 시내버스의 개통행사가 열렸다.

 

이날 창원에서 운행을 시작하는 수소버스는 국내 시내버스 노선에 정식 투입되는 첫 사례로, 창원 외에도 올해 전국 7개 도시에서 35대의 수소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창원시 수소버스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 '라바' 캐릭터로 버스 외관을 꾸며,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수소버스를 받아들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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