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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온수·서부면허시험장, 산업·일자리 거점으로 육성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가 앞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한 세 곳을 산업·일자리 거점으로 육성한다.

 

시는 연신내·불광 지역 60, 온수역세권 54, 서부운전면허시험장 10등 세 지역을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균형 발전 선도를 위한 전략거점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3개 거점은 지역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10이상의 부지를 선정했다.

 

시는 연신내·불광 지역의 경우 은평구의 중심지인데도 주거지 위주여서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기존 지구단위계획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을 고려한 역세권 개발, 경기 고양시 등 인근 지역과의 상호보완적 산업 기능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온수역세권은 서울 서부의 관문 지역이다. 시는 현재 재정비 중인 '온수역 지구단위계획'과 병행해 서남권의 발전 방향인 '준공업 지역 혁신을 통한 신성장 산업 거점 육성 및 주민 생활 기반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시설이 낡았고 이용자가 감소해 개발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이다.

 

시는 상암 DMC, 마곡산업단지, 고양덕은미디어밸리 등 주변 개발과 연계해 서부면허시험장 부지를 일자리 창출과 산업 네트워크 중심지로 활용하는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시는 내달 중 세 지역의 개발 방향과 구체적 실현전략 마련을 위한 기본구상안 수립 절차에 착수한다.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 개발 가이드라인, 사업성 분석, 개발 계획안, 단계적 실행방안 등을 포함해 2021년까지 구상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기본구상안을 도출한 뒤 기존에 제시한 도시 계획인 '2040 서울플랜', '생활권계획' 등과 정합성을 유지하면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산업·일자리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3곳을 선정했다""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서북·서남권의 균형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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