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청정 제주의 자연에서 재배한 무농약 감귤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는 제주 여행 명소 중 하나인 아날로그 감귤밭에서 직접 감귤을 수확하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제주의 늦가을과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꿀잠을 위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과 함께 아날로그 감귤밭을 이용할 수 있는 감귤 수확 체험권 2매가 제공된다. 아날로그 감귤밭은 청정 제주의 자연에서 재배한 무농약 감귤 수확이 가능한 감귤체험농장&카페로 감귤 수확 체험과 제주 감성을 담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제주 여행 명소 중 하나다. 수확한 감귤 1kg은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으며 체험 중 감귤 시식은 무료다.
특히 11월 30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코닥 펀세이버’ 1개를 증정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패밀리 타입 선택 고객을 위해 조식 뷔페 소인 1인 추가 시 어린이 감귤 체험 1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청정 제주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중식당 청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 중식 코스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디너’를 10월 24일 단 하루 진행한다. 연어 냉채, 토사전복, 큐브 안심 스테이크, 유린기, 칠리 왕새우, 치즈 춘권 등이 디너 코스 메뉴로 제공되며 케이머스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에멀로 메를로, 코넌드럼 레드 블렌드, 메르솔레이 리저브 샤도네이, 코넌드럼 스파클링 등 미국 고급 와이너리로 알려진 와그너 패밀리의 와인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무농약의 신선한 제주 감귤을 직접 수확하고 맛보면서 즐거운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제주의 늦가을, 겨울의 정취를 느끼면서 10월 24일 진행되는 와인&디너 프로모션을 통해 중식당 청 만의 담백한 코스 요리와 어우러지는 와인의 풍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