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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있지(ITZY) 스트릿' 출시 기념 얼리버드 특가 및 무료배송

[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안다르만의 컬러풀한 소울이 느껴지는 스트릿 캐주얼의 2019 F/W ‘SOUL FULL OF andar’컬렉션을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오늘(17) 오전 10시부터 푸짐한 혜택이 준비되어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다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9 F/W ‘SOUL FULL OF andar’ 컬렉션은 안다르만의 컬러풀한 소울을 담아낸 스트릿 캐주얼 컬렉션으로, 편안하고 포근한 플리스 제품들부터 안다르만의 스트릿 무드가 느껴지는 트레이닝 셋업 등 총 27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FW 시즌을 가득 채우는 기존의 무채색들이 아닌 겨울철 포인트가 되어줄 다채로운 컬러와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올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플리스제품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출시와 함께 공개된 전속모델 그룹 ITZY 화보에서는 멤버마다 다른 다양한 스트릿 캐주얼 패션을 확인할 수 있어 일명 안다르 있지 스트릿으로 불리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늘(17) 오전 10시부터 내일 오전 10시까지 단 하루, ‘얼리버드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27종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회원 가입 고객 대상으로 10,000원의 할인 혜택까지 상시 제공하고 있어 신규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시 최대 1만원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재고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니 서두르는 게 좋다.

 

 

얼리버드 특가이벤트와 함께 전 상품 24시간 무료배송이벤트도 추가 진행해 화제다. 안다르 회원을 위해 오늘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최종 결제 금액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늘 오전 10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도 동시 발매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릿 캐주얼의 2019 F/W ‘SOUL FULL OF andar’ 컬렉션은 신비로운 컬러들과 러블리한 매력의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기획, 기능과 보온성, 디자인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도 높은 컬렉션이다.”라며, “안다르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올겨울 편안함과 따듯함은 물론 감각적인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