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입고 등장한 빨간색 패딩이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스웨덴 발렌베리 그룹의 마르쿠스 발렌베리 스톡홀름 엔스킬다은행(SEB) 회장과의 단독 회동을 마친 뒤 부산행 SRT 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 나타난 이 부회장의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이 부회장이 입은 패딩은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크테릭스의 ‘파이어비 AR파카’다. 가격은 145만원선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이 보도된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이재용 빨간 패딩’이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