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인터컨티넨탈, ‘치얼 유 업’ 패키지 시즌 2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3월에 판매한 치얼 유 업패키지 시즌 1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41일부터 30일까지 치얼 유 업패키지 시즌 2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호텔 런치 또는 디너 코스까지 모두 포함된 치얼 유 업 패키지시즌 1의 혜택에, 시즌 2에서는 주중 이용 고객에게 오전 8시 체크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도 추가해 온전한 하루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치얼 유 업패키지 시즌 2는 체크인 이후부터는 호텔에서 먹고, 자고, 쉬는 것을 패키지에 포함된 혜택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서울의 아침을 내려다보며 호텔 최상층인 30층에서 즐기는 조식, 점심 또는 저녁 중 선택해 호텔 파인다이닝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 여기에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주중(~)에는 오전 8시부터 얼리 체크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만약 3인 이상이 함께 투숙할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객실을 원한다면 프렌즈 나잇 아웃패키지를 추천한다. 일반 객실 2개를 합한 크기에 파노라믹뷰를 갖춘 거실과 아늑한 침실이 따로 분리된 클럽 코너 스위트 1박과 함께 와인 2, 찹 스테이크, 모듬 치즈, 샐러드, 과일 등이 포함된 인룸파티 메뉴 6종을 모두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 새로운 봄 애프터눈 티 선봬

 


콘래드 서울의 37 바는 오는 614일까지 새롭게 단장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봄꽃 나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큼함을 한껏 머금은 귤 마멀레이드가 들어간 푸아그라 타르트와 달콤한 사과 꿀리와 어우러지는 고트 치즈 등의 세이버리는 럭셔리 애프터눈의 진수를 보여준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맛의 핑크빛 루비 초콜릿을 사용한 루비 무스와 오렌지 마카롱, 귤 마멀레이드가 첨가된 버터 쿠키 등 콘래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디저트는 눈과 입을 황홀하게 해준다. 풍미로운 로네펠트 티와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완벽한 오후의 애프터눈 티 세트가 완성된다. 오후 230분부터 5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메이필드호텔, ‘딜리버리 더 시그니처출시

 


메이필드호텔은 외출 없이 회사나 가정에서도 특급호텔의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곡 및 호텔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딜리버리가 가능한 메뉴는 메이필드호텔의 베이커리 카페 델리스에서 출시한 델리스 더 시그니처 세트(이하 델리스 세트)와 한정식당 봉래헌에서 출시한 봉래헌 더 시그니처 도시락(이하 봉래헌 도시락)이다. 어느 때보다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 영양가가 풍부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델리스 세트는 4인 세트와 1인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4인 세트는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와 라자냐, 비건 곡물 샐러드, 파르팔레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 피자와 음료로 총 여섯 종류이다. 피자는 마르게리타 피자와 4가지 맛 치즈 피자, 디아볼라 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음료는 오렌지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 레몬 에이드 중 4개를 선택할 수 있다. 1인 세트는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와 라자냐, 비건 곡물 샐러드, 파르팔레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 중 1개와 음료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델리스 세트는 메이필드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페스타 셰프가 직접 조리해 음식 구성과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봉래헌 도시락은 봄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정통 한정식단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취나물밥과 엄나무 순 장아찌, 두릅 새우 산적, 낙지 도라지 초무침, 불고기 등 총 9개 종류로 구성됐다. 봉래헌 도시락에 사용된 식재료는 친환경 유기농법 정규 과정을 교육받은 직원이 관리하는 직영 농장에서 직접 공수할 뿐만 아니라, 조리장이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직접 담가 숙성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음식에서 정통 한정식의 정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딜리버리 더 시그니처는 주중 런치에 한해 판매되며, 마곡 전 지역 및 메이필드호텔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4인 세트 1개 또는 1인 세트 3개 이상 주문 시 가능하다. 봉래헌 도시락은 2개 이상 주문 시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스테이&릴렉스 24’ 패키지 선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430일까지 24시간 동안 호텔 내 객실에서 룸콕하며 안전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 & 릴렉스 24’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 프리미어 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룸 1,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한 후 24시간 동안 여유롭게 쉴 수 있는 24시간 투숙 혜택과 함께 모모카페 조식 뷔페 2,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F&B 다이닝 크레딧 2만원, 모모카페 및 인룸 다이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룸 이용 시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이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이용 시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올 오브 라떼 프로모션 진행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의 1층 로비에 위치한 투톤라운지에서는 오는 531일까지 부드럽고 고소한 라떼 7종을 맛볼 수 있는 올 오브 라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드러운 우유를 기본으로 하여 달고나가 듬뿍 올려져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달고나 라떼, 흑임자의 고소함과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흑임자 라떼, 쫀쫀한 크림이 얹어진 크림 라떼, 각종 달콤한 시럽을 넣어 풍미를 더해낸 모카 크림 라떼, 캬라멜 크림 라떼, 바닐라 크림 라떼, 초콜릿 라떼를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달고나 라떼, 흑임자 라떼는 아이스로만 제공되며, 그 외의 라떼는 모두 핫과 아이스로 즐길 수 있다. 달고나 라떼, 흑임자 라떼, 크림 및 초콜릿 라떼 주문 시 사이드 디시로 각각 달고나, 모나카, 마카롱이 제공되어 달콤함을 더한다. 음료는 모두 테이크아웃 가능하다.

 

롯데호텔제주, ‘마이 웨딩 데이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630일까지 신혼부부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한 혜택들로 구성된 마이 웨딩 데이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로포즈를 연상케 하는 롯데호텔만의 특별한 이벤트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로버트 인디애나 작가의 조형물 러브(LOVE)’를 모티브로 한 사랑스러운 케이크와 와인이 웰컴 커티시로 준비되며, 축하 메시지가 적힌 손편지와 형형색색의 풍선으로 데코레이션된 객실이 신혼부부를 맞는다. 프리미엄형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는 프리미어 오션 룸이, 슬림형은 아름다운 한라산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디럭스 마운틴 룸이 제공된다. 또한 들꽃 향을 담아 특수 제작한 카드 키 홀더와 유칼립투스, 스토크로 만든 미니 꽃다발,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조식, 풍차라운지,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가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2박 투숙 시에는 야외 뷔페 레스토랑 레이크 플라자 디너 2인의 특전이 추가되며, 3박 투숙 시 프리미엄형은 브이스파 트리트먼트 1인과 발몽 트래블 키트 3종이, 슬림형은 디럭스 테라스 오션 룸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골프앤조이패키지 출시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오는 630일까지 호텔 숙박과 골프 라운드가 포함된 골프앤조이패키지'를 즐기면, 유엔난민기구에 기부가 되는 상품을 출시했다. 객실은 호텔 또는 리조트에서의 1, 18홀 또는 36홀 라운드가 제공되며, 호텔의 조식 뷔페, 골프장에서의 중식 등이 포함된다. 또한 난민 국가에서 직접 제작한 파우치를 포함한 웰컴 키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패키지 이용 시 3만원이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되어 전 세계 난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체리 블라썸 라떼출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오는 531일까지 체리 블라썸 라떼를 선보인다. 봄 시즌 한정 선보이는 체리 블라썸 라떼는 서울 베이킹 컴퍼니 시그니처 원두를 블렌딩해 커피의 깊은 바디감과 핑크빛 딸기 우유를 더해 균형 잡힌 밸런스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벚꽃 닮은 비주얼의 라떼로, 달콤함을 더해 줄 모닌 시럽, 부드러운 우유 거품 위 식용 꽃 장식을 가니시해 완성했다. 핫 또는 아이스 등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신혼부부를 위한 로맨틱 허니문패키지 선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오는 531일까지 국내로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객실에서의 1, 섬모라에서의 풍성한 조식 뷔페 또는 객실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룸서비스 조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만들어 줄 생크림 홀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이 룸서비스로 제공되며, 대형 욕조에서 배스타임을 즐기며 여독을 풀기 좋은 러쉬 배스밤 1종이 준비된다. 또한 번잡한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는 대신 배정된 객실에서 체크인을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로 배려를 더했다. 허니문의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요청 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대여해 준다. 2박 시 바99에서 커플 칵테일 2잔과 라이트 스낵이 제공되며, 3박 이상 투숙 시 프리오라 고급 수면 안대 1개 또는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3박 스위트룸 투숙 시에는 제네시스 G70 차량 무료 렌트 혜택을 준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