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롯데호텔서울의 ‘드라이브 스루’가 이끄는 새로운 변화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드라이브 스루서비스의 시그니처 박스가 비즈니스 미팅 또는 부모님을 위한 식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가운데 비즈니스나 가족 행사 등 특별한 날 격식 있는 한 끼 식사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다특히 외출이 어려운 부모님을 위해 픽업해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로,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한 이후 도시락 박스의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시그니처 박스의 가격을 소폭 조정해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는 한편, 어버이날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판매 기간도 430일에서 531일로 한 달 더 연장했다.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원하는 요리만 골라 담을 수 있는 시그니처 컬렉션 박스. 후토마키, 연어 구이, 은대구 구이, 수제 모둠 딤섬, 중새우 깐풍소스, 트러플 라자냐 등 총 10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박스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전체 판매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모모야마의 도시락 박스다. 많은 고객에게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구성했다. 핫승(八寸)', 생선구이, 스키야키, 튀김,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 박스A, 바닷가재 칠리소스, 장어와 깨두부가 추가된 도시락 박스B.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메뉴인 양갈비와 랍스터로 구성된 시그니처 셀렉트 역시 높은 가심비로 인기몰이 중이다. 양갈비 2, 랍스터 2, 수프, 샐러드, , 밥으로 구성된 1인용 도시락, 양갈비 6쪽과 모둠 채소구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2인 도시락.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델리카한스의 스테디셀러 상품 단팥빵을 비롯해 스콘, 크루아상, 신선한 샌드위치와 함께 음료가 포함된 세트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께 맛있는 식사와 카네이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모야마의 도시락 박스 또는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셀렉트 양갈비 박스를 주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호텔서울에서 제작한 특별 카네이션을 함께 증정한다. 예약은 410일부터 53일까지, 픽업은 430일부터 517일까지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및 구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픽업 시간과 사전 예약 시간에 맞춰 유선 또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에 1층 드라이브 스루 픽업 존에서 픽업하면 된다.

 

JW 메리어트 서울, ‘스프링 디톡스 힐링패키지 선봬

 


JW 메리어트 서울이 오는 424일부터 531일까지 스프링 디톡스 힐링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박 투숙 1210만원 상당의 최고 경품인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는 호텔 최고층인 32, 33층에 복층 형식으로 디자인된 278(84) 규모의 최고급 객실로, 객실 내 두 층만을 오가는 전용 엘리베이터와 계단도 설치되어 있다. 전면 통창으로 한강과 남산의 파노라믹한 전경 및 눈부신 야경을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으며, 피아노를 비롯한 뮤직룸이 있어 음악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32층에는 침실과 옷장, 욕실이 위치하며 33층에는 거실과 다이닝, 뮤직룸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스피커 베오랩 50 제품을 설치해 최고 품질의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앰버서더 펜트하우스에 묵는 고객은 하루 4번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2인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W 방콕 스위트 2박 숙박권, JW 메리어트 싱가폴 2박 숙박권, JW 메리어트 서울 1박 숙박권, 플레이버즈 뷔페 식사권, 카페원 음료권을 비롯해 프랑스 정통 니치 퍼퓸 썽봉 커플 향수 세트, JW 메리어트 서울 특별 제작 시그니처 디퓨저, 멀티 컬러 다이어리 세트, 시어버터 핸드크림 세트, 메가박스 더 부티크영화 티켓 등 수많은 경품들이 제공된다. 청정하고 쾌적한 호텔에서 심신의 건강을 챙기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도록 준비된 스프링 디톡스 힐링패키지는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디럭스 객실의 시몬스 블랙 라벨 뷰티레스트 블랙 매트리스 침대와 릴렉싱 소파, 대형 욕실 등에서 럭셔리한 휴식, 힐링, 숙면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 안에서 웰빙 티 타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티옥시던트에 효과적인 호주 레몬머틀 프리미엄 티백 50& 머그컵 세트와 제철 과일 타르트 4종을 준비해준다. 뿐만 아니라 4300여평(14,212)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과 최적의 공기질을 자랑하는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에서 즐기는 수영과 운동도 더없이 좋은 봄 힐링이다. 천장의 대형 팬으로 쾌적한 자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25m 길이의 6개 레인 실내 수영장과 더불어 테라피풀, 유아풀, 선베드, 카바나 등에서 이색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350여종의 최신 전문 운동 시설과 농구장, 스쿼시룸, 요가룸, 필라테스룸, 스크린 골프장 등 목적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피트니스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산수 패밀리패키지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를 누리며 돌잔치, 고희연 등의 가족 행사를 열 수 있는 산수 패밀리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유롭고 독립된 공간을 보장하는 산수 연회장을 행사 장소로 제공한다. 80세 생일연을 뜻하는 산수연에서 이름을 유래한 산수 연회장은 부모님들이 좋아하실만한 동양적인 미학을 품고 있는 레지덴셜 스파일의 연회장으로 프라이빗하게 가족들끼리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다. 산수는 동양적인 미학을 품고 있는 레지덴셜 스타일의 연회장으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직 가족들끼리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역동적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오픈 키친을 갖추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산수 연회장과 더불어 풍성한 상차림, 포토 테이블, 2단 케이크, 빔 프로젝터, 생화 장식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가족의 의미 있는 날을 사진으로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 촬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데 해당 혜택은 531일까지만 적용된다. 이외에도 하얏트 월드 회원이라면 산수 패밀리패키지를 이용하고 더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8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약선기행 프로모션 진행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오는 430일까지 면역력 강화와 원기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담아낸 약선기행(藥善紀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중식당 서궁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오복 해선탕, 해삼, 돼지고기, 새우와 봄 미나리가 향긋하게 어우러진 금사 오룡 해삼, 육즙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홍콩식 한우 안심, 크랩으로 만들어낸 소스로 향미를 높인 해황 건샥스핀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비취 길품 전복 등을 코스별로 맛볼 수 있다. 런치는 6코스, 디너는 7코스로 구성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홍삼 절편 헬시 샐러드를 추가 증정한다. 일식당 다봉에서는 몸에 좋은 새싹 삼과 산뜻한 와사비 드레싱을 곁들인 새싹 삼 샐러드, 영양 가득 동충하초 계란찜, 신선한 등푸른 생선 구성의 초밥 3, 제철 생선을 이용한 특 모둠 사시미, 향긋한 곤드레와 몸에 좋은 강황가루를 곁들인 곤드레 영양 돌솥밥 등으로 구성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런치와 디너 8코스로 구성된다.

 

글래드 호텔, ‘가족사랑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531일까지 가족사랑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사랑패키지는 해외입국자가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동안 해외입국자 가족들이 객실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소 7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며, 비교적 오래 머무는 가족들을 배려하여 공기 청정기를 객실에 셋팅해준다.

 

롤링힐스호텔, 호텔 객실에서 안전한 호캉스 룸콕 패키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에서는 428일까지 방역 및 위생 관리가 철저히 된 호텔 객실 내에서 보드 게임을 즐기거나 룸서비스로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룸콕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공원과 구릉이 보이는 편안한 객실에서 1박을 비롯해 룸서비스로 조식 메뉴를 주문할 수 있으며, 객실에서 젠가 보드 게임을 즐기거나 출출한 시간 룸서비스로 치킨을 주문해 간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2종의 화학 제품이 첨가되지 않은 온천수 키즈 케어제품인 캄모멘트리의 키즈용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으며, 아트 놀이터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잉어 밥 주기 등 호텔 내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메종 글래드 제주, ‘허니문 클라쓰패키지 출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특별한 허니문 여행을 위한 허니문 클라쓰패키지를 오는 630일까지 선보인다. 주니어 스위트 또는 글래드 스위트 1박과 함께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한식, 전복죽 정식 중 택하여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을 제공한다. 또한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된 푸조 차량의 렌터카 서비스, 맥주, 삼다수, 흑돼지 육포 등이 포함된 미니 바 무료 제공, 레이트 체크아웃 3시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연박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는데 2박 이상 투숙 시 로맨틱한 무드를 위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인 버니니 벨라와 샴페인 잔이 제공되며, 3박 이상 투숙 시 글래드 호텔의 베스트 아이템인 커플 배스로브가 제공된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