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913일까지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양고기, 쇠고기, 닭고기, 대하,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플래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바비큐 요리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수제 맥주 8병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서울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져 서울 도심과 남산의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문 바의 야외 테라스는 내부와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다른 고객으로부터 방해 받지 않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오붓하게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본 프로모션은 최소 3일 전 예약 필수이며, 하루에 두 팀만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테이크아웃 이용 고객 증가로 투고 상품 본격 다양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테이크아웃 이용 고객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투고(To-go) 가능 상품을 본격적으로 다양화한다. 지난 3월 말 출시한 그랜드 키친의 그랩앤고도시락의 메뉴 구성과 가격을 세분화하고, 일식당 하코네는 정통 일식 도시락을 테이크아웃 판매한다. 또한 그랜드 델리의 투고 빙수는 2년 연속 매출이 40%씩 증가하면서 올해도 판매를 시작했다. 그랜드 키친 그랩앤고도시락은 5월부터 시그니처와 프리미엄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도시락은 양갈비, 떡갈비, 육전, 깐풍기 등을 포함한 10여 가지 그랜드 키친의 대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도시락은 불도장, 랍스터 구이, 왕새우 찜, 꽃등심과 같은 보양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두 종류 모두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알차게 구성해 프라이빗한 소규모 미팅 자리나 야외 활동 시 피크닉 도시락으로도 손색이 없다. ‘드라이브 스루서비스도 도입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도시락 구입이 가능하다. 구매를 위해서는 최소 4시간 전 네이버 페이 또는 유선으로 예약하고, 호텔 1층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픽업하면 된다. 만약 10세트 이상 구매 시에는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그랜드 델리에서는 투고 빙수를 8월 말까지 판매한다. 상큼한 망고 과육 위에 망고 펄을 올린 망고 빙수와 사르르 녹는 우유얼음 위에 달콤한 팥을 올린 클래식 빙수 2가지로 판매한다. 이번 4월 새롭게 선보인 호텔 자체 PB커피인 디골드까지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 ‘미니 바캉스 프로모션선봬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미니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영장 1인 입장권과 프리미엄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와 알파인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바우처로 구성됐다. 평소 투숙객 또는 피트니스 회원이 아닐 시 입장이 어려운 호텔 수영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가족과 친구에겐 특별한 추억을, 연인에게 이색 데이트 코스를 선사한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실내 수영장은 천장과 벽면 전체가 통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 채광 아래 유유히 수영 및 태닝을 즐길 수 있다. 오존 여과 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온도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심 60cm 원형의 키즈 풀을 별도로 갖춰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시간을 보내기 적합하다. 상기 프로모션은 630일까지 수영장 정기 휴관일인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을 제외한 주중, 주말, 공휴일 모두 이용 가능하다.

 

포포인츠 강남, ‘! 마이 망고애프터눈티 세트 출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 마이 베리애프터눈티 세트에 이어 오는 511일부터 열대과일 망고를 베이스로한 수제 디저트와 미니 수제버거 그리고 매콤한 콜드 파스타에 빙수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 마이 망고는 큼직한 과육이 씹히는 망고 밀푀유를 비롯한 망고 판나코타, 망고 슈크림 같은 클래식한 디저트부터 매콤한 맛의 콜드파스타와 부드러운 치즈 소스에 찍어먹는 미니 수제버거, 그리고 벌꿀 칩이 올라간 망고 빙수까지 포함된 엄청난 가성비의 애프터눈티를 또 한 차례 선보일 예정이다. 포포인츠 강남의 애프터눈티 세트는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풍성한 구성과 양으로 이미 2030 여성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디저트 메뉴의 경우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하나 하나 만들기 때문에 맛은 물론, 최상의 퀄리티와 신선도를 자랑한다. ‘! 마이 망고510일까지 런칭 기념 15% 할인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빙수 프로모션 선봬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망고 빙수는 망고와 함께 밀크 아이스를 곱게 갈아 더욱 진한 풍미의 망고 맛을 즐길 수 있는 망고 밀크 아이스 위에 신선한 망고를 듬뿍 올려냈다. 여기에 망고 머랭, 구운 아몬드, 벌집 모양의 초콜릿, 코코넛 젤리 등 이색적인 토핑을 함께 곁들여 달콤함과 독특한 식감을 선사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팥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팥 고유의 깊고 진한 맛을 담아낸 단팥과 담백하고 고소한 인절미를 올려 전통적인 팥빙수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다. 뿐만 아니라 달콤한 맛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진 하트 모양의 팔미에와 쫀득한 그린빈 젤리도 곁들여 색다른 풍미를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