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봄맞이 캠페인을 펼친다. 민병덕 국민행장도 이 행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2만여 임직원들은 전국의 지점 주변 상가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새봄을 맞이하여 물티슈를 배부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병덕 행장도 4일 여의도역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장인 등을 직접 맞으며 인사를 나누고 탁상용 화분과 물티슈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본점이 속해 있는 여의도, 명동 등을 포함해 전국에 위치한 1,100여개 지점 인근에서 오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민병덕 행장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6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 만족도(KCSI) 5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봄을 맞이해 더 좋은 서비스,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은행이 되겠다는 임직원의 각오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