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레스토랑 라 따블은 고객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만찬을 선사하기 위해 총주방장이 심혈을 기울여 특별하게 선보이는 6코스의 특선 디너를 12월 24일괴 25일 양일간 진행한다. 먼저 식전 빵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독일식 슈톨렌이 제공되어 식전 입맛을 돋우어 준다. 이어 홀렌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훈제연어, 관자튀김, 발사믹에 졸인 가지, 양송이 뒥셀이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 크림 스프,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한 부라타 치즈를 통째로 넣은 ‘부라타 치즈와 하몽 샐러드’가 차례로 제공된다. 더불어 코스 요리의 하이라이트인 메인으로는 6시간을 로스팅해 고소하기까지한 페퍼크림소스를 곁들인 로스티드 비프와 영양이 풍부하며 탱글한 식감의 랍스터 테일에 함께 곁들일 구운 야채가 제공되며 디저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로 케이크 안쪽에 초콜릿이 가득한 퐁당 쇼콜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줄 산뜻한 청량감과 달콤함이 살짝 감도는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되며,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12월 31일까지 Early Happy Hour을 선보인다.(일요일 제외) 이비스 명동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 해피아워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명동 도심과 남산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르 바에서 두 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며 일몰 시간이 빠르게 와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이 프로모션은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각 파트별로 원하는 메뉴를 하나씩 선택해 총 3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애피타이저로는 훈제연어 샐러드, 부라타 치즈와 하몽 샐러드, 전복튀김, 매콤한 육회 타르타르, 메인은 감바스 알 아히요, 스테이크 피자, BBQ 꼬치구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저트는 과일&치즈 플레이트, 디저트 플레이트가 있다. 또한 해피아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4종, 화이트 3종, 스파클링 4종의 와인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6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샴페인을 아름다운 명동 야경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어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 ‘어드벤트 캘린더’ 패키지 선봬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는 물론 어른 모두 행복한 ‘어드벤트 캘린더’ 패키지를 선보인다. 유럽에서 유래된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각기 다른 선물을 준비해 25일 전까지 매일매일 선물 상자를 열어보며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행사다. 이를 착안해 구성한 이번 패키지는 최대 자녀 2명 포함 4인 가족을 위해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1박과 유러피언 조식 4인(성인 2인, 소인 2인), 그리고 독일의 토이 브랜드 플레이모빌의 어드벤트 캘린더로 구성됐다. 1부터 24까지 상자를 열면 플레이모빌 피규어나 테마를 완성하는 소품이 들어있어 열어 모으면 하나의 테마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는 산타를 만날 수 있는 ‘디어 산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4일, 25일 양일간 산타클로스가 호텔 로비 내 설치된 포토존과 식음 업장을 돌아다니며 함께 사진 촬영 기회 및 미니 선물을 증정한다. 상기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인 룸 다이닝 서비스’ 론칭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객실에서 안전하게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를 론칭한다. 네이버 스마트 주문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서비스는 체크인 시 제공되는 카드의 QR코드를 이용하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레스토랑 파크카페의 고품격 요리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샐러드부터, 수프, 파스타, 아시안 푸드, 스테이크, 버거와 샌드위치까지 주문할 수 있다. 인 룸 다이닝은 원하는 메뉴를 각각 주문하여 코스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미리 주문할 수 있어, 음식을 가장 적절한 온도로 즐길 수 있다. 인 룸 다이닝 서비스는 객실 투숙객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테이크아웃 커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전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가 고객에게 테이크아웃 커피를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바리스는 그랜드 워커힐 로비에서 체크인 및 체크아웃 고객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확하고 세밀한 계량 및 제조가 가능해 보다 뛰어난 맛의 커피를 고객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바리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 스테이션에 설치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로봇 바리스타가 고객에게 말을 걸기도 하면서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운 올해, 로봇 바리스의 서비스는 커피 한잔의 여유와 흥미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시 서울 인사동, ‘추억의 옛날 도시락’ 출시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레트로를 연상하는 추억의 옛날 도시락을 출시한다. 오는 12월 25일부터 출시되는 이번 도시락은 기존 한상 차림 한식 도시락에서 ‘추억의 옛날 도시락’ 스타일로 새롭게 재구성 했다. 옛날 분홍 소시지와 볶음 김치, 계란 후라이, 멸치를 추가해 옛날의 도시락 스타일로 구성해 어릴 적 먹었던 양은도시락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도시락은 객실 또는 호텔 내에서 안전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일회용 용기에 포장되어 2층 목시 픽업스에서 셀프 픽업으로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로 주말(토, 일)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목. 시. 서. 울.’ 4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크인시 제공되는 크리스마스 카드에 4행시를 작성해 제출 시 모든 참가 고객에게 하이네켄 맥주 1잔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하여 목시 픽업스 무료 식사권(브런치),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 목시 달력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