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인물탐구/가족사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창의적 인재’ 확보 위해 면접관 참여

[KJtimes=김봄내 기자]구지은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이 신입사원 면접장에 깜짝 등장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달물류센터를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이번에는 면접에 직접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인재경영행보에 나섰다.

 

아워홈은 지난 10우리집으로 가자라는 채용슬로건을 걸고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 데 이어 지난 14~15일 이틀간 최종 과정인 임원 면접을 진행했다고 16일밝혔다.

 

이날 구 부회장은 최종 면접에 면접관으로 등장했다. 그는면접자 한명 한명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면접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 면접서류를 꼼꼼히 살폈고 궁금한 점은 면접자에게 직접 질문하며 미래 아워홈의 주인공이 될 인재를 선발했다.

 

그는 “MZ세대가 생각하는 X세대의 절대 이해 안 되고, 공감 안 되는 부분은?”,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덕질’(어떤 분야에 파고드는 일)?” 등 면접자들이 예상 못 한 의외의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구 부회장이 면접관으로 직접 참여한 배경에는, LG인화와 삼성의 인재제일DNA가 동시에 있기때문이라고 전해졌다.

 

구 부회장은 이번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에 자신의 인재경영 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평소 그는 사회적 기업, 글로벌 인재, 열정과 창의를 인재경영 키워드로 자주 거론했으며, 이번 채용은 MZ세대가 주축이 돼 빠른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혁신해야한다는 기조 아래 이뤄졌다.

 

, 전공 제한을 두지 않아 직무 선택의 폭을넓혔으며, 모바일 오픈채팅방 개설 등 자유로운 소통 공간이 마련됐다. 메타버스 설명회 도입, 온라인 면접 및 입문 교육 진행 등 시공간제약을 벗어난 새로운 채용 문화를 만들었다. 아워홈의 이 같은 채용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열정이 충만한 창의적인 인재가 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나가는 핵심이라는 철학 하에 경영진이 면접을 직접 주관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식품 유통 시장을 선도하고, 중장기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인재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반기 신입공채 합격자는 12월 중 발표된다. 신입사원 입문 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활용하며, 신입사원은 1분기 내 현업에 배치된다.

 

 

 








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는 18일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서로 협업하여 생태환경 보전과 자연보호 문화 확산 활동들을 발굴하고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을 전주지역에 식재하는 내용이다. 1912년 처음 발견된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여진 ‘전주물꼬리풀’은 환경파괴로 자생지가 사라져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돼 전주에 이식하여 복원을 진행했다.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가 복원사업에 발벗고 나선 까닭이다. 효성첨단소재 이건종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증진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생태 복원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국립생태원과 효성첨단소재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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