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삼성전자, 제53기 정기 주주총회 "주주가치 제고 위해 최선 다할 것"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상정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입어 연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인 매출 280조원, 역대 세번째인 영업이익 52조원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DX부문은 폴더블폰 대세화 등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를 더욱 확대했으며, Neo QLED TV와 비스포크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품 사업과 관련해 “DS부문은 메모리 사업에서 서버 중심 수요 성장에 적극 대응하면서 리더십을 공고히 했으며, 시스템반도체 사업은 EUV 공정의 양산을 확대하고 미국 테일러시에 신규 공장 투자를 결정하는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를 통해 2021년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인터브랜드 평가 기준 746억 달러로 2년 연속 글로벌 5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한종희 부회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회사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2020년 미국, 유럽, 중국 지역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달성한 데 이어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 확대하고, 자원 순환을 위한 많은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온실가스 감축을 포함한 포괄적인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생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와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해 한 부회장은 주주환원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2021년 기준으로 연간 9.8조원의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제품간 시너지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CEIM 부문을 DX 부문으로 통합했으며, 미래지향적 인사 제도 정착을 통해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도 착실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의안 상정에 앞서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 DS부문장 경계현 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과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는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삼성전자는 주주 편의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신청한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주주총회를 온라인 중계했다. 2020년부터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해, 주주들이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자투표를 36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








삼성전자, ΄보이스피싱 악용 앱΄ 차단 …보안 솔루션 공개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를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 해당 보안 솔루션은 공식 앱스토어 등 공인된 경로가 아닌 방식으로 설치되는 앱의 악성코드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이력이 확인된 앱의 설치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앱을 설치할 경우에는 경고 또는 차단 알림을 팝업으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사용자는 출처 미확인 앱 목록을 확인하고 각 앱에 대한 제어 옵션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뒤 설정모드에서 ΄생체 인식 및 보안΄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항목΄에서 ΄모두 허용 안 함΄을 선택하면, 출처 미상의 앱 설치를 원천 차단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악성 앱은 개인정보 유출 뿐만 아니라 전화 가로채기에 활용되는 등 더욱 지능화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갤럭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중 ΄갤럭시 S21΄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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