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5.2℃
  • 구름많음서울 17.8℃
  • 맑음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17.4℃
  • 흐림울산 15.8℃
  • 흐림광주 17.9℃
  • 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15.8℃
  • 흐림제주 15.1℃
  • 맑음강화 16.2℃
  • 맑음보은 17.4℃
  • 구름많음금산 18.7℃
  • 흐림강진군 16.0℃
  • 흐림경주시 17.0℃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포스코청암재단,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포스코사이언스펠로’ 33명 선정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2023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발된 국내 과학자 33명을 발표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들이 자긍심과 안정감을 갖고 연구에 전념해 장차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이다. 특히 독자적인 연구나 실험을 갓 시작한 신진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우수인재들이 국내에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그 해의 가장 우수한 실력자가 선발되는 펠로십으로 과학계에 평가되며, 신진과학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명실상부한 과학자 신인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금속신소재, 에너지소재 등 2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고 유능한 Post-doc과 신진교수를 지원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장차 국내 연구진의 중심 인력이 될 Post-doc에게는 2년간 총 7천만 원을, 조교수로 갓 임명되어 독자적인 연구와 실험을 시작하는 신진교수에게는 2년간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매년 분야별로 학술 교류회를 개최해 선발된 펠로들 간 네트워킹 및 공동연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형성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4기 펠로 심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우수한 연구자들이 대거 지원하여 정말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우리나라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 수준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고, 오랜 세월 꾸준히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원을 해 온 포스코청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2023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61일부터 1개월의 접수기간 동안 305명이 지원해 10 1에 가까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과정별로는 Post-doc 82, 신진교수 223명이 지원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 심사는 6개 학문분야별로 전문위원 교수 18명이 연구계획 및 연구실적을 토대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인원의 2배수 수준인 80여 명을 선정한 후 국내외 저명 과학자들에게 평가의견서를 받고, 선정위원 교수 18명의 면접심사를 거쳐 33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0~40명씩 총 453명의 펠로를 배출했으며, 이들에게 누계 27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