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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전통시장과 상생…경동·광장시장 지원

지난 3월 광장시장 내 노후 이정표 30여 개 전면 교체로 가독성 개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 나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경동시장과 광장시장의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공식을 만들어 나간다.

 

스타벅스의 시장 환경 개선 활동은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과 10호점인 ‘광장마켓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해 진행하는 것으로, 스타벅스는 해당 매장에서 판매되는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상생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고객이 마시는 커피 한 잔이 곧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스타벅스는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시장 접근성과 안전성, 이용 편의 전반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상생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 내 노후 이정표 전면 교체

 

그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지난 3월 광장시장 내 주요 구간의 노후된 이정표 31개를 전면 교체했다. 이정표 교체 작업은 광장주식회사 시설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장 상황을 반영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으며, 동선 안내와 가독성을 개선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동시장과의 상생활동도 4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의 상생 기금을 활용해 2024년 경동시장 하계휴가 기간 동안 시장 내 노후 보행로를 전면 평탄화하고 아스팔트 재포장을 진행해 방문객은 물론 상인들의 이용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에는 추석을 앞두고 이용 빈도가 높은 시장 내 화장실 5개소를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이 밖에도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케이디마켓주식회사, 경동시장상인회가 참여해 노후시설 철거 및 배기관 교체, 노후 주차장 도색, 간판 및 이정표 설치, 정기 방역, 우수관 및 그늘막 설치, 환풍구 수리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전통시장 방문 경험을 바꾸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광장시장상인총연합회 이부영 회장은 “간판 및 이정표 교체를 통해 방문객들이 매장을 쉽게 찾는 것은 물론 시장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다”라며,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말했다.

 

경동시장상인회 김영백 회장은 “보행로 정비와 화장실 개선 등으로 시장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와의 상생활동이 시장에 활력을 더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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