ペク・ジヨン、ヨン・ジュンヒョンとコンビを組む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バラードクイーンペク・ジヨンと韓流アイドルグループビーストのヨン・ジュンヒョンが団結した。

ペク・ジヨンの所属事務所WSエンターテイメントは "ビーストの実力派ラッパーヨン・ジュンヒョンが来月の17日にリリースするペク・ジヨンのミニアルバムのタイトル曲" Good Boy "にラッパーとして参加した"と伝えた。

来月の17日00時に、3年ぶりに発売されるペク・ジヨンのダンスミニアルバムのタイトル曲"Good Boy"は去る7日公開されて、現在も熱い愛を受けている "声"のような作曲家の曲異端横次期の曲でイントロから強烈でポップなビートとスパニッシュ風の軽快なギター·リフ、14人組オーケストラの雄大壮厳なメロディーが印象的な曲だ。

この曲でヨン・ジュンヒョンはラッパーとしての参加だけでなく、直接ラプメメイキングにも参加して、印象的なラップを披露した。だけでなく、ヨン・ジュンヒョンは、"Good Boy"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とテレビ番組の舞台にも一緒に参加してペク・ジヨンの強固な支援者に出て、女性ファンの心をひきつける予定だ。

ペク・ジヨンの所属事務所の関係者は "Good Boy"のレコーディング当時のヨン・ジュンヒョンは、信じられないほど派手なラップの実力を誇ってわずか数回ですべてが満足できるようなラップを披露して一緒にした作曲家たちの感心をかもし出した。期待しても良いだろう "と伝えた。

特に5月初めから今回のタイトル曲にペク·チヨンと一緒にラッパーが一緒にするという消息が伝わると、ネチズンたちの関心が熱かった。

去る9日にはペク・ジヨンのダンスミニアルバムタイトル曲のフィーチャリング録音室で録音しているビーストヨン・ジュンヒョンの写真があるスタッフが公開されたことがあるが、去る1日、ペク・ジヨン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撮影現場でペク・ジヨンとオク・テギョン一緒に撮った写真が公開されていあったのでヨン・ジュンヒョンを2PMのオク・テクヨンと誤認するという笑えないハプニングが起きたりもした。

一方、ペク・ジヨンは17日、00時、3年ぶりに発売するダンスミニアルバムのタイトル曲 "Good Boy"をリリースする予定であり、兄が一緒に参加した "Good Boy"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ティーザー映像は来る14日00時WS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公式ユーチューブで公開される予定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