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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牛乳、牛乳価額を引き上げ...ドミノ引き上げ予告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ソウル牛乳が、最近値上げした事実が知られて乳業系での"ドミノ"値上げが予告された。 

4日、業界によると、ソウル牛乳は先月、大型スーパーに公文書を送り、白い牛乳の出荷価額の引き上げを通知した。 

これにより、Eマート、ロッテマートなど大型スーパーは、最近、白い牛乳1ℓが製品の価格を2300ウォンから2350ウォンへと2.2%上げた。 

ソウル牛乳は、昨年10月の原乳の価格上昇を理由に出荷がを9.5%引き上げた。 

当時、大型マートの1ℓ白牛乳の販売価格は2150ウォンから2300ウォンに上がった。 

南陽乳業とメイル乳業も昨年11月並んで価格を引き上げた。 

ソウル牛乳の値上げのニュースが知られると南陽乳業、毎日乳業、ビングレなども相次いで引き上げを検討している。 

牛乳会社が牛乳の価額を上げると牛乳を主原料と使用するパン、コーヒー飲料、アイスクリームなどの製品価格も連鎖的に上がるものと見られ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