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kjtimes=김한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폐수종말처리시설 건설공사의 입찰을 담합한 정황을 포착하고 한솔이엠이와 한라 산업개발,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등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세 업체는 2008년 10월 평택도시공사가 발주한 ‘진위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 건설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를 정하고 들러리를 세우는 방식으로 담합해 특정 업체가 낙찰 받을 수 있도록 했다.조사결과 한솔그룹 계열사인 한솔이엠이는 지난 2008년 10월경 모임을 갖고 사업자간 경쟁을 피하기 위해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그 대가로 공사지분 45%와 다른 공사에서의 대표사 지위 보장을 제안했다. 또 한라산업개발을 들러리로 세우면서 협조 대가로 13억5000만원 규모의 하도급공사를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결국 한라
[kjtimes=김한규 기자]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단체협약 쟁취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홈플러스 노동조합에 따르면 사측은 각종 수당들을 통상임금 기준이 아닌 기본급 기준으로 지급하고 연장근무 수당을 일상적으로 지급하지 않는 등의 불법을 자행한다고 주장했다. 또 8시간 계약제 쟁취, 해고자 원직복귀 등을 요구했다.지난 8월부터 노사 양측은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나 사측은 노조 요구안의 3분의 1에 달하는 조항에 대한 삭제와 지급 여력 부족 등을 이유로 요구안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노사간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한편 이번 집회는 올해 3월 노조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었으며 순천, 부산, 강원, 대전, 울산, 경기, 서울 등 전국 조합원들, 연대단체 회원들 약 400여 명이 동참
[kjtimes=김한규 기자] 동양건설산업(005900)의 매각이 지난 8월에 이어 또다시 무산됐다.동양건설산업은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위한 인수합병(MA) 진행 일정에 따라 매각일정은 지난 7일 인수의향서(LOI) 접수와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8일에는 최종 인수제안서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뽑는 등의 절차를 거쳐 입찰을 마감했으나 입찰을 신청한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공시했다.이에 동양건설산업은 인수합병의 조기 종결을 위해 매각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앞서 동양건설산업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인수합병본계약을 체결했으나 컨소시엄이 지난 8월 중도금을 내지 않자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동양건설산업은 45년 역사를 가진 종합건설회사로 시공능력 평가순위 49위의 종합건설업체다. 2010년에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으나 지난 2011년 서울 강남
[kjtimes=김한규 기자] 하나은행이 공모로는 처음으로 변동금리부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올 하반기 한국수출입은행과 국민은행이 발행했던 3년물 변동금리부채권(FRN)을 선택해 조달비용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국제금융시장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3억달러 규모의 변동금리부채권(FRN) 발행에 성공했다. 만기는 3년이며 3개월 만기 리보(Libor)에 1.125%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채권 발행을 위해 지난달 초 바클레이즈, HSBC, 미즈호증권, 소시에떼제네랄가 공동으로 주관을 맡아 준비작업을 해 왔다.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단기변동금리부채권발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한국수출입은행, 10월 국민은행이 단기변동금리부채권을 통해 흥행에 성공했고 이번에 하나은행도 참여하게 됐다.하나은행은 지난 5일 글로벌본드 발행을 공식적으로 선언
[kjtimes=김한규 기자] 하나생명은 ‘무배당 하나아이사랑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하나생명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각종 위험과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하나아이사랑어린이보험’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질환을 세부화해 입원, 수술, 통원 급부를 보장한다. 자녀 성장기 필요한 영어캠프자금(15세), 대입원서자금(18세), 배낭여행자금(21세), 취업지원자금(23세)을 각 연령대에 가입금액의 5~10% 내에서 중도 지급하는 점도 특징이다.어린이·청소년 주요질환과 생활질환뿐만 아니라 암과 중증질환, 교통사고와 각종 재해까지 보장한다.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한 디지털기기 관련질환과 디스크 장애로 인한 수술비, 입원비, 통원비도 보장한다. 이외에도 강력범죄와 유괴·납치의 피해자가 됐을 경우 별도의 위로금도 준다.피
[kjtimes=김한규 기자] STX그룹주(011810)가 경영정상화 발표 이후 연일 급등세다.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전날보다 295원(10.92%) 오른 2945원에 거래 중이다. STX가 조기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STX중공업(071970)도 12.1%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STX엔진(077970)과 STX팬오션(028670)도 각각 4.61%, 0.42%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지난 5일 STX는 전문상사 체계를 확립해 조기 경영정상화하겠다고 밝힌 후 지난 3일동안 상한가를 나타냈다.업계에서는 STX는 4대 비즈니스 축을 확립하기로 발표하며 ▲에너지사업(석탄·석유) ▲원자재수출입(철강·비철) ▲기계엔진(기계플랜트·엔진영업) ▲해운물류 서비스(물류·SP) 시장에는 STX 조기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kjtimes=김한규 기자] 최근 경남 통영의 한 수협 직원이 100억원대의 수협자금을 횡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이종구 회장의 방만경영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이종구 회장은 1951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출신으로 지난 1987년에 최연소 지역 수협조합장 타이틀을 거머 쥐고1996년(제13·14·15대), 2000~2006년(제17·18대) 등 수협진해조합장을 5번 역임했다.지난 2007년 보궐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어업인의 수협중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서 2010년에는 재선을 통해 제23대 수협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연임은 남문희(8~9대), 이방호(15~16대), 박종식(17~18대)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아울러 이 회장은 2009년 11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ICA(국제협동조합연맹) 수산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올해 11월 만장일치로 이종구 현 ICA수산위원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재선출됐다.
[kjtimes=김한규 기자] 경남 통영의 섬마을에 있는 한 수협 직원이 100억원대의 수협자금을 횡령해 초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마른멸치 주문 내역을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100억원이 넘는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통영시 사량도에 있는 사량수협 직원 안모(40)씨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찰 조사결과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안씨가 어민들에게서 마른멸치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금액을 부풀려 돈을 빼돌렸다. 또 경남 사천과 전남 여수 등지의 중간 도매인들에게서 허위로 마른멸치를 구매한 것처럼 조작해 대금을 송금하고 그 판매금의 일부만 수협에 납입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렸다고 설명했다.해경은 안씨가 마른 멸치 수매를 담당하는 간부이며 구입한 멸치를 다른 지역에 있는 유통업체 창고에
[kjtimes=김한규 기자] 기업공개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로템(064350)이 지난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했지만 일부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현대로템은 기존 신생 종목과는 달리 공모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첫 거래일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 사실상 흥행에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하지만 최근 외국인의 ‘팔자’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개인을 희생양으로 삼아 일부 기관과 외국인에게 높은 수익만 남긴채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달 30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현대로템은 시초가 3만3700원을 기록, 공모가 2만3000원을 크게 웃돌며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충족해 주었다. 이런 분위기는 유가증권 시장에도 그대로 이어져 첫날부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
[kjtimes=김한규 기자] 리홈쿠첸은 전기압력밥솥(모델명WHA-VF1077G)에서 금속가루가 발생하는 결함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번 무상 수리 대상 제품은 리홈쿠첸이 웅진쿠첸을 인수하기 전인 2008년 4월부터 2009년 2월까지 판매된 총 3만3147개다. 리홈쿠첸은 웅진쿠첸을 지난 2009년 3월 31일에 인수했다.앞서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전기압력밥솥 사용 중 금속가루가 발생한다는 제보를 받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나자 리홈쿠첸 측에 개선조치를 권고했다.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뚜껑 내부에서 밥솥을 열고 닫을 때 회전하는 개폐부품과 고정된 상판이 마찰하면서 상판에서 금속가루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리홈쿠첸 관계자는 “이번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가는
[kjtimes=김한규 기자] 한화손해보험(000370)이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경영효율화를 위해 7∼15일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6일 사내 인트라넷에 공지했다.이번 명예퇴직 대상자는 근속연수 10년 이상인 직원이다. 지난 2009년 말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다.희망퇴직의 조건은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임금의 12개월치인 기본위로금과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최대 8개월분이 지급되는 추가위로금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전직지원 프로그램, 기타 복리후생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업계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이 이번 희망퇴직 규모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지만 전체 임직원 1900여명(상담직 제외) 중 최대 100여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kjtimes=김한규 기자] 대한해운(005880)이 3년만에 기업 회생절차를 종결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5.97%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됐다. 대한해운은 이날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했다는 소식에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까지 오르기도 했다.대한해운은 지난달 17일 유상증자 대금을 포함한 인수대금 2150억원이 납부 완료됨에 따라 ‘티케이케미칼 컨소시엄’에 대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했고 이 인수대금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조기 변제를 실시했다.한편 대한해운은 전날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kjtimes=김한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ELS 6종·DLS 6종 등 총 14종의 상품을 공모한다.6일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최대 연 9.5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6종과 ELB 1종, 최대 연 9.3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6종과 DLB 1종을 공모한다.이번 상품은 KOSPI200, 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롯데쇼핑 신용사건, 금은가격 및 Brent와 WTI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총 1135억원 규모로 모집 한다.‘제10435회 HSCEI-삼성전자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50%의 수익을 제공한다.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연 9
[kjtimes=김한규 기자] 하나SK카드는 '하나SK GiveU 카드'를 출시한다.6일 하나SK에 따르면 SK텔레콤의 모바일 기부플랫폼 ‘GiveU(기브유)’와 제휴를 맺고 카드발급 1좌당 고객이 선택하는 민간공익단체에 2만원을 무기명으로 기부하는 ‘하나SK GiveU 카드’를 출시한다.이번 제휴는 카드사의 핵심업무인 카드영업과 사회공헌을 연계함으로써 하나SK카드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사회공헌 포털인 ‘T-투게터’를 통해 하나SK GiveU 카드를 고객들이 발급하면 고객이 발급과정에서 선택한 민간공익단체(NGO)에 하나SK카드가 발급좌당 2만원을 무기명으로 기부하는 방식이다.‘Big Pot(빅팟)’ 카드를 기본으로 개발된 하나SK ‘GiveU 카드’는 전 가맹점 무이자할부 및 주유, 영화, 외식, 커피, 교통할인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이 카드의 가
[kjtimes=김한규 기자] 채권단 자율협약체제에 돌입한 ㈜STX(011810)가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전문상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통해 조기 경영정상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아울러2017년 매출 2조20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을 달성해 수익성도 높이고 채무 상환도 서둘러 마무리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STX는 사업영역을 ▲에너지사업(석탄·석유) ▲원자재 수출입(철강·비철) ▲기계엔진(기계플랜트·엔진영업) ▲해운물류 서비스(물류,판매·구매) 등의 4대 축을 중심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4대 축에 포함되지 않는 나머지 사업 분야는 축소·정리된다.비계열사 대상의 외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수익처를 다각화하고 현재 65%에 불과한 외부거래 비중을 오는2017년까지 96%대로 끌어올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