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파트를 완벽 소화한 보컬력으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에게 극찬을 받았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세계적인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BTS가 협업한 신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의 탄생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해당 다큐에서 크리스 마틴은 BTS가 먼저 협업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해오며 한국에 직접 찾아와 녹음하게 되었다고 설명했고 "꿈이 이뤄진 것만 같다"며 감격을 표했다. 이 중 디렉팅에 참여한 크리스 마틴은 영상의 앞 부분부터 "제가 정국씨랑 해보겠다. 멋지겠다. 제가 한국어를 하겠다"고 멤버 정국을 특별히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후 정국은 크리스 마틴이 지켜보는 가운데 녹음실 안에서 녹음을 시작했고 메인 보컬답게 놀라운 가창력과 감성으로 곡의 느낌을 살려 자신의 파트 '너와 함께 날아가/when i'm without you i'm crazy'를 불렀다. 이어서 정국은 '자 어서 내 손을 잡아/we are made of each other baby'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정국의 노래가 끝나자
[KJtimes=이지훈 기자]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언급하며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테드 사란도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코드 콘퍼런스(Code Conference) 2021'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또 "대부분의 국가에서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오늘의 톱(TOP) 10'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개 후 9일이 지난 지금, 추이로 보면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오늘의 톱(TOP) 10'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말레이시아, 볼리비아, 베트남, 싱가포르, 오만,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카타르, 태국, 필리핀 등의 국가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올랐으며,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달고나 만들기 재료, 양은 도시락, 등장인물의 의상 등이 판매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1월 미국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재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8일 오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공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11월 27·28일과 12월 1·2일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공연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와 공식 예매처 티켓마스터(Ticketma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TS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공연을 여는 것은 2년 만이다. 2019년 10월 말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 파이널 공연이 이들의 마지막 오프라인 콘서트였다. 당초 지난해 4월부터는 '맵 오브 더 솔'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팬데믹 사태를 맞으며 전면 취소한 바 있다. 소속사는 이번 LA 공연에 대해 "코로나19로 대면 공연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가 및 지역별 방역 방침과 현황을
[KJtimes=이지훈 기자]방탄소년단(BTS)이 아티스트 영향력을 보여주는 빌보드 차트인 '아티스트 100'에서 통산 20번째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BTS가 이번 주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올라 정상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BTS의 20번째 1위다. 2014년 시작된 이 차트에서 BTS보다 1위 기록을 많이 보유한 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48회), 드레이크(32회), 위켄드(22) 등 솔로 가수 세 명뿐이며, 그룹으로서는 BTS가 최다 기록 보유자다. BTS의 1위 복귀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등 싱글의 지속적인 선전에 힘입었다고 빌보드는 밝혔다. 지난 5월 발매된 '버터'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통산 9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주에는 8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발매 후 1주간 정상에 머물렀던 '퍼미션 투 댄스'도 66위로 아직 핫 100 차트를 지키고 있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95위)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121위) 등 두 장의 앨범이 랭크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여자 배구의 김연경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13일 발표한 '한국인이 본 도쿄올림픽' 여론 조사 결과 김연경은 전체 응답자의 63%로부터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지목돼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김연경 다음으로는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오른 안산이 35%로 2위를 차지했고, 양궁 2관왕 김제덕이 13%로 3위였다. 이 순위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성인 1천2명의 전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했으며 2명까지 자유 응답을 하도록 했다. 육상 높이뛰기 4위 우상혁이 11%로 이 조사에서도 4위에 올랐고,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5위 황선우가 7%로 5위다. 흥미롭게 본 종목을 묻는 항목에서는 배구가 68%로 압도적인 1위였고 양궁 44%, 펜싱 9%, 야구 8% 순이었다.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로 메달 순위 16위인 우리나라의 성적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1%가 기대 이하라고 답했고, 역시 31%는 기대만큼의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기대 이상이라는 응답도 25%가 나왔다. 2012년 런던올림픽(금13·5위) 때는…
[KJtimes=김봄내 기자] 8일 열린 도쿄올림픽 폐회식에 이어 프랑스가 차기 하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개최국으로 그 바통을 이어 받았다. 100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하계 올림픽 이후 한 세기 만에 개최되는 2024파리올림픽은 7월 26일 금요일부터 8월 11일 일요일까지 프랑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파리올림픽은 포용적이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의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라는 약속을 내걸었다. 또한 젊은 세대의 열망과 기대에 부합하는 새롭고도 혁신적인 올림픽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완전한 성비 균형과 탄소 중립을 이루며, 일반 대중들도 참여할 수 있는 최초의 올림픽이 열린다. 파리올림픽의 정식 종목은 32개로, 도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과 더불어 브레이크 댄스까지 추가로 채택되었다. 일반 대중이 참가할 수 있는 파리올림픽 종목은 마라톤과 도로 사이클이다. 참가 신청 후 선발되면 선수들과 같은 날, 같은 코스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시상식 콘셉트도 도입된다. 경기장에서 진행되던 기존의 시상식에서 벗어나 대중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와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미국 빌보드가 이를 집중 보도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매거진(weverse magazine)'에 방탄소년단 앨범 ‘Butter’ 발표 인터뷰라는 부제와 함께 "우리는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정국의 진솔하면서도 깊이 있는 인터뷰가 게재됐다. 이번 인터뷰에서 정국은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와 'Butter'(버터)로 대성공을 거둔 부담감과 자신만의 보컬 방식 및 퍼포먼스의 연출, 성장 과정, 그리고 개인의 믹스테이프에 관련한 구체적인 근황까지 밝히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국은 'Butter'로 빌보드 핫 100 차트 6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좋고 행복한 만큼 부담스럽다고 전하며, 'Butter'라는 곡의 느낌을 살려 새로운 느낌으로 녹음하였다고 전했다.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둔 세 곡 모두의 도입부를 부르며 곡의 분위기를 잡아준 정국은 한국어로 부를 때와 영어로 부를 때의 각각 다른 발성법과 함께 가이드 보컬과 다른…
[KJtimes=김승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 9일 공개된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26일 오전 1시 19분께 2억 건을 넘어섰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BTS의 모습을 담은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52시간 만인 지난 11일 1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또 유튜브 첫 상영(프리미어) 시점에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230만 명을 넘었다. 이는 '버터', '다이너마이트', '라이프 고스 온' 뮤직비디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퍼미션 투 댄스'는 '마음 가는 대로 춤추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지난주 1위로 데뷔하며 7주 연속 1위를 달린 '버터'와 바통 터치를 했다. 이번 기록으로 유튜브 2억 뷰를 넘은 BTS 뮤직비디오는 22건으로 늘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퍼미션 투 댄스'가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처음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달 9일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앞서 7주 연속 핫 100 1위를 기록한 'BTS'의 '버터'(Butter)를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BTS 곡이 핫 100 1위에 오른 것은 '다이너마이트', '새비지 러브' 리믹스(피처링 참여), '라이프 고스 온', '버터'에 이어 '퍼미션 투 댄스'가 다섯 번째다. BTS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로 핫 100 정상에 처음 등극한 이후 채 1년이 안 돼 5번째 1위 곡을 탄생시켰다. '다이너마이트' 이후 발표한 BTS의 모든 싱글이 핫 100에 1위로 직행했다.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가 담긴 싱글 CD에 함께 수록된 신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작곡 작업에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극복의 희망을 표현한 뮤직비디오와 국제 수어(手語)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사랑 가득한 셀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행복했습니다♡ #JJK #SOWOOZOO'라는 글과 함께 셀카 1장을 게재했다. 당일 정국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머스터(MUSTER) 소우주'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당 셀카 속 정국은 손 하트로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사랑을 표현했다. 정국은 다정다감하고 달달한 눈빛과 크고 동그란 눈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정국은 눈썹의 피어싱부터 남다른 패션 스타일로 스타일리쉬한 자태도 뽐냈다. 정국은 앞머리를 넘긴 헤어스타일에 돋보이는 하얀 피부와 특유 미소년 무드의 잘생쁨한 이목구비로 숨이 멎을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해 전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국은 셀카 트윗을 게재한 후 트위터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28분 만에 100만 '좋아요'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해당 게시물은 방탄소년단 멤버가 올린 개인 셀카 트윗 중 최단 100만 좋아요를 기록했고 9시간 만에 200만 '좋아요', 80만 '리트윗'을 넘어섰다. 이를 본…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34)와 배우 이다인(29)이 열애 중이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4일 한 매체에 이승기·이다인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교제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다인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가수와 배우, 예능인 등으로 활약해온 대표적 멀티 엔터테이너로, 최근에는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다인은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윤여정(74)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았다. 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국 독립 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칼로바,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스, '맹크'의 어맨다 사이프리드,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친 결과다. 수상자 호명은 '미나리'의 제작사인 A24를 설립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직접 나섰다.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삭 정(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고 연출한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남부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다. 윤여정은 딸 모니카(한예리)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건너간 할머니 순자를 연기했다. 윤여정은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이자, '사요나라'(1957)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아시아 여성 배우가 됐다.
[KJtimes=김승훈 기자]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조사하면다나와’ 맞짱 대결에서 오는 3월 25일 일본 원정경기로 치러지는 축구 국가대표 한일평가전에서 어느 나라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하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가 승리할 것이다’는 응답은 국민 3명 중 2명 정도인 65.6%로 ‘일본이 승리할 것이다’는 응답(13.7%)보다 크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승부’ 응답은 10.3%, 잘 모름은 10.4%. 성별로는 남녀 모두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온 가운데, 남성(한국 72.2% VS 일본 11.8%)이 여성(한국 59.2% VS 일본 15.6%)보다 한국이 이길 것이라는 응답이 더 많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많이 나왔고(18~29세 57.8%, 30대 57.8%, 40대 68.3%, 50대 69.6%, 60대 이상 70.3%), 반면 18~29세(한국 57.8% VS 일본 23.4%)에서는 일본이 이길 것이라는 응답이 20%대로 타 연령층 대비 높은 응답비율을 보였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한국 86.8% VS 일본 3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 팬을 패러디를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99회 방탄소년단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국내 방송에 적극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17일 '유퀴즈' 정규 방송 말미, 99회 방탄소년단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고 막내 멤버 정국이 과거 '유퀴즈'에 출연했던 'BTS 댄스 여고생'의 모습을 따라해 큰 이목이 쏠렸다. BTS 댄스 여고생은 'BTS 춤으로 어쩌다 조회수 700만 뷰의 주인공'으로 '유퀴즈' 81화에 출연해 자신이 '아미'(BTS 팬덤명)임을 밝히며 방탄소년단 히트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댄스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여고생은 자신만의 스웨그가 가미된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다이너마이트를 췄다. 특히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삿대질 하는 듯한 춤을 선보였고 이를 본 MC 유재석은 "누구 혼내러 가요?"라고 말하며 "누구한테 따지러 가는 부분이 제일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퀴즈' 예고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진행한 개인 방송이 독보적 인기를 끌며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지난 7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댓글로 진솔하게 소통하는 'JK♥'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먼저 정국은 당일 개인 스케줄 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고 오리 고기 샐러드를 먹으며 입담 폭발하는 먹방을 펼쳤다. 정국은 샐러드를 먹던 중 일주일에 2~3번 끼니로 샐러드를 먹어볼 것을 권유하며 "여러분들이 있어야 저희가 있다.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팬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어 "내가 그림 그린 게 유튜브에 올라갔더라"며, "그림 그린 장소가 되게 독특한 장소였다. 카페인데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전시할 수도 있다.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다"고 그림 작업의 비화를 전했다. 함께 "색 조합은 아쉬웠으나 아미 여러분들 생각하며 그렸다. 다음에 그림 그릴 기회가 있다면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는 한 작품을 그려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국은 자신이 먹는다고 밝히며 품절 사태가 일어난 콤부차에 대해서 "여러분, 콤부차 레몬맛 내가 못 샀다. 여러분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