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실무 경험뿐 아니라 정규직 전환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채용 연계형 인턴 공채 소식에 취준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인턴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현대자동차는 2019 H-Experience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모집직무는 수출선적관리, 해외법인 관리 및 지원, 상품운영, 제휴 전략, 사외매체홍보, 제네시스 마케팅, 제네시스 상품기획, 신사업기획∙개발, 사업기획 등이다. 학사,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로 TOEIC Speaking 등 영어회화 성적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기획 부문은 비즈니스 영어 가능자를 우대하는 등 부문별 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턴연수, 최종합격 및 입사 순이다.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하면 된다. 한국남부발전은 2019년도 하반기 채용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은 일반(사무, ICT,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 분야), 장애(사무, 기계 분야), 보훈(사무, 화학 분야) 부문에서, 고졸의 경우 기계, 전기 분야에서 채
[KJtimes=이지훈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경기도 연천군의 돼지 사육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데 이어 두 번째 의심 사례다. 의심 신고된 연천군 백학면의 돼지농장은 2천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미돼지 1마리가 폐사하자 이날 오후 2시께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이 농가는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농가와 역학관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축산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시료 등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농장 반경 500m 이내에는 이 농장 외에 2개 농가가 돼지 4천50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반경 3㎞ 이내에는 3개 농가가 8천5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경상남도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된다.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저도를 9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저도 개방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저도를 우선 시범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도 시범 개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기간에서 제외한다. ②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 30분이다. ③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이며, 대통령별장과 군사시설은 제외한다. 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 거제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개방 협약식을 개최한다. 저도 개방은 중앙과 지방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조를 통한 대통령 공약 이행사례다.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기간 종
[KJtimes=김봄내 기자]성인남녀 2명 중 1명은 부모 능력이 사회적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289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성공과 부모의 능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절반이 넘는 52.5%가 부모 능력이 사회적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사는 사람을 볼 때’(70.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부모 회사에 바로 입사하는 사람을 볼 때’(51.9%), ‘사회지도층의 청탁에 대한 소식을 접할 때’(48.3%), ‘부모를 통해 입시, 취업을 청탁하는 사람을 볼 때’(45%), ‘면접에서 부모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17.6%)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실제로 응답자의 71%는 부모의 도움으로 별다른 노력 없이 취업에 성공한 지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박탈감의 불똥은 아무 잘못 없는 부모에게로 이어지기도 했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 본 성인남녀 3명 중 1명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 본인 부모의 능력에 대해 원망해 본 경험(34.3%)이 있
[KJtimes=이지훈 기자]'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신청 첫날인 16일 오전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대기자가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0.1%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볼 수 있는 데다 주금공 홈페이지에서 상품 세부내용을 확인하려는 수요까지 몰리면서 접속자가 모이는 것이다. 안심전환대출은 10∼30년 만기 연 1.85∼2.10%(우대금리 적용시) 고정금리로 기존 대출을 최대 5억원 바꿔준다. 주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 가구, 부부합산 소득 연 8천500만원 이하 등의 조건이 붙지만, 장기·저리 고정금리라는 게 특장점으로 꼽힌다. 안심전환대출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2주간이다. 선착순이 아니라 이 기간 내 아무 때나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 총액이 20조원을 넘으면 집값이 낮은 순서로 전환 대상자를 선정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대표자 변경으로 면허취소 위기에 몰렸던 신행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변경면허를 취득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에어프레미아가 대표자 변경에 따라 다시 제출한 변경면허 신청을 받아들여 조건부 변경면허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를 표방한 신생 항공사로, 2020년 하반기 인천을 기점으로 미국·캐나다·베트남 등 노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사업계획을 내 3월 항공운송면허를 취득했다. 그러나 면허취득 한 달 만에 대표자를 김종철 전 대표에서 김세영·심주엽 공동대표로 변경하면서 면허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행 항공사업법은 항공운송사업자의 대표변경을 면허 유지의 중요한 사항으로 보고 있다. 대표자가 변경되면 이에 따른 경영상 문제가 없는지 신규 면허심사에 준하는 심사를 거쳐 변경면허를 다시 받아야 한다. 어명소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특히 초기 투자가 중요한 스타트업의 경우 대표가 변경되면 자본과 인력 이탈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재심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그동안 내부 TF, 교통연구원의 전문검토, 외부전문가의 법률·회계 자문,
[KJtimes=이지훈 기자]금리 변동 위험이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장기·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하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신청 접수가 16일 시작됐다. 금융당국과 주택금융공사(주금공)에 따르면 변동금리나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주택 실수요자들은 16일부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영업시간 중 자신이 대출을 받은 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주금공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주택금융'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영업점 신청 접수 은행은 SC제일·국민·기업·농협·우리·KEB하나·대구·제주·수협·신한·부산·전북·경남·광주은행 등 14곳이다. 은행을 제외한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하고 있거나 1주택에 여러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경우 주금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올해 7월 23일까지 실행된 변동금리 혹은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다. 보금자리론 같은 정책 모기지 상품이나 한도 대출, 기업 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부 합산 연 소득이 8천500만원 이하인 1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단 혼인 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나 2자녀(만 19세 미만) 이
[KJtimes=김봄내 기자]남다른 개성이 돋보이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 신입사원 지원자 중에서 기업이 가장 뽑고 싶어하는 유형은 무엇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을 조사한 결과, ▲ 태도가 좋고 예의가 바른 ‘바른생활형’(50.3%)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 직무 경험과 지식이 많은 ‘전문가형’(15.9%) ▲ 문제해결력이 뛰어나고 스마트한 ‘제갈공명형’(11.8%) ▲ 직장이나 사회경험이 풍부한 ‘신입2회차형’(5.4%) ▲ 입사의지가 강한 ‘일편단심형’(4.9%) ▲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불도저형’(4.1%) ▲ 침착하고 안정감이 있는 ‘돌부처형’(3.6%) ▲ 창의적이고 아이디어가 많은 ‘발명가형’(3.3%)등의 순이었다. 해당 유형의 지원자를 뽑고 싶었던 이유로는 ‘빨리 적응하고 성장할 것 같아서’(41%, 복수응답), ‘팀워크가 좋고 조직을 결속시킬 것 같아서’(29%), ‘업무능력이 뛰어날 것 같아서’(23.3%), ‘장기 근속할 것 같아서’(20.8%), ‘미래 핵심인재로 기여할 것 같아서’(9%) 등을 들었다. 반대
[KJtimes=이지훈 기자]16일부터 영국·호주 등 33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영문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 경찰청은 16일부터 뒷면에 영문으로 면허 정보가 적힌 운전면허증을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한다고 밝혔다. 영문운전면허증에는 뒷면에 성명과 생년월일, 면허번호, 운전 가능한 차종 등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인쇄된다.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면 영국과 호주, 싱가포르, 캐나다(온타리오 등 12개 주) 등 33개국에서 별도 절차 없이 운전이 가능하다. 그동안 한국인이 외국에서 운전하기 위해서는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 후 한국대사관에서 운전면허증에 대한 번역공증서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영문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다고 해도 여권은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또 나라마다 영문운전면허증 사용 기간이나 요건이 다를 수 있어 출국 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경찰은 당부했다. 영문운전면허증은 면허 신규 취득·재발급·적성검사·갱신 때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할 수 있다. 재발급이나 갱신의 경우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신분증명서와 사진, 수수료 1만원(적성검사 시 1만5천원)을 내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환자가 급격히 증가한 A형간염 유행의 주요 원인이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발생 26건에 대해 역학조사를 시행한 결과 80.7%에 해당하는 21건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수거가 가능한 조개젓 18건 가운데 11건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이 가운데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5건은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조개젓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자가 같은 '근연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A형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조개젓은 10개 제품으로 이 가운데 9개 제품은 중국산, 1개 제품은 국산으로 확인됐다. 오염된 조개젓의 수입 및 생산량은 3만7천94㎏으로 이 가운데 3만1천764㎏이 소진됐고, 5천330㎏은 폐기됐다. 정부는 조개젓 오염 원인으로 생활폐수 유입에 따른 해양 오염을 지목했다. 또 오염된 조개젓에 따른 A형간염은 충청권에서 시작됐지만,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조개젓의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다. 환자 발생 경향에서도 조개젓이 발병 원인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연휴를 앞두고 삼성, 롯데, SK 등 주요 그룹사 채용을 시작한 데 이어 대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추석은 공채시즌과 맞물리면서 연휴 동안 이력서를 쓰며 보낼 구직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추석 전후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을 정리했다. ■ 대한항공은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일반관리/운항관리) △기술직(항공기술, 항공우주) △전산직이다. 기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로 관련 전공자, 토익 750점 이상 등 기준 점수 이상 어학 성적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단, 항공우주 연구개발 부문은 해당 전공분야 석/박사 학위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전문자격 보유자 및 통계 전문가, 외국어 능통자, 산업안전기사, 장교 출신 지원자, 설계 실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3차면접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25일 18시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KEB하나은행은 2019년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이다. 2020년 2월…
[KJtimes=김봄내 기자]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63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전형별 채용평가 비중’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2.3단계의 채용 전형을 진행하며 ‘면접전형’이 당락에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평균 2.3단계의 채용전형을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단계는 기업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이 평균 3.3단계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이 2.7단계, 중소기업이 2.2단계였다. 대부분의 기업이 ‘면접전형(실무면접, 인성면접)’(86.3%, 복수응답)과 ‘서류전형’(72.2%)을 진행한다고 답했고, 이외에 ‘인적성검사’(6.5%), ‘필기시험’(4.9%)도 있었다. 그렇다면, 각 전형별 당락에 미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면접 전형이 58.3%로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서류전형이 35.3%, 인적성 및 필기전형이 6.2%를 차지했다. 또, 면접전형 내에서는 실무면접이 58%, 임원면접이 4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전형은 평균 1.9회 진행되고 있었다. ‘2단계’(53.6%)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로 7∼8월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온라인광고 사이트 7천906건을 집중 점검,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943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적발된 광고 사이트 943건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았고 효능·효과가 검증된 바 없는 일반 공산품인 LED 마스크를 '주름 개선', '안면 리프팅', '기미·여드름 완화', '피부질환 치료/완화' 등 효능·효과를 표방하며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게 광고했다. 식약처는 해당 사이트를 운영한 제조·판매업체에 시정명령 등 조치했다. 식약처는 "적발된 공산품 LED 마스크는 타당한 근거가 없거나 검증되지 않은 제한된 자료를 바탕으로 효능·효과를 내세워 광고한 사례로,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이런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름 개선'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LED 마스크는 의료기기 허가·신고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올해 역점 추진과제인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생활 밀접 제품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광고·유통이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6곳에 총 2,6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을 비롯해 육군 1군단,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에 과자선물 총 2,600여 세트를 추석 위문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공군방공관제사령부를 방문한 부영그룹 윤택훈 비상계획관은 “추석 명절에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비하면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받고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호 공군방공관제사령관은 “국토 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위해 매년 명절 때마다 찾아준 부영그룹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부영그룹 임직원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완벽한 영공방위 임수 완수를 위해 헌신전력 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은 군부대들과 자매 결연을 맺으며 20여 년째 군부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채용 시즌이 막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금융 기업들이 다수 채용문을 열고 있다. 금융계 취업을 노리는 구직자라면 매일 새롭게 올라오는 금융권 채용 소식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이런 구직자들을 위해 금융권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 금융권 구직자들 꿈의 무대 은행 업계 채용 시작! 금융권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은행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KDB산업은행 등 공공 부문의 은행들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IBK기업은행은 금융영업(일반(100명), 지역할당(85명))과 디지털(35명) 분야에서 총 220명의 행원을 채용한다. 학력, 전공, 연령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디지털 분야는 해당 직무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이다. 오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KDB산업은행은 은행일반(18명 내외), 디지털/기술(12명 내외) 분야 5급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연령, 학력 및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