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효성[004800]은 25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32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1611억원으로 27.0% 증가했고 매출액은 2조8712억원으로 2.1% 늘었다. 또한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579억원으로 26.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됐다. 연결 기준 차입금이 작년 말보다 1980억원 감소했다. 2015년 말 159.0%였던 부채비율을 123.3%까지 낮췄다. 효성에 따르면 섬유와 산업자재 등 효성의 주력사업 부문이 호조를 보인 것이 호실적의 밑바탕이 됐다. PP(폴리프로필렌)의 생산성 확대, 건설 부문 경영 효율성 제고도 주효했다. 원료가 상승 등 글로벌 경쟁이 심화한 가운데서도 독자적인 기술 등으로 호실적을 거두며 글로벌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으며 2분기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는 게 효성측의 설명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동부건설[005960]은 25일 공시를 통해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안성-구리 구간 제11공구 건설공사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309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의 5.28%에 해당한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주안7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이 지역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계약금액은 2176억원으로 2016년 연결 매출액의 37.17%에 해당한다.
[KJtimes=임영규 기자]보령제약[003850]은 25일 공시를 통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대비 12.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999억원으로 12.37%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16.61% 감소했다. 한편 보령제약 지난달 16일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증곡전문농공단지에 보령제약·보령메디앙스[014100] 예산 신공장을 착공해 눈길을 끌었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예산증곡전문농공단지에 약 14만5097㎡ 규모의 부지를 조성한 후 기반시설 구축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공장을 착공했다. 보령제약 신공장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약 2만80551㎡ 규모로 건설되며 알약과 같은 고형 의약품과 과립 형태 의약품, 항암 주사제 등을 생산하게 된다. 내년께 완공해 2019년부터 가동되는 신공장에는 의약품 생산, 포장부터 배송까지 일원화할 수 있는 전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완공 예정인 보령메디앙스 신공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7358㎡의 규모로 건설된다. 신공장에선 비누와 생활용품, 화장품, 의약외품 등이 생산될 계획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이 1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후에도 경쟁력 있는 품목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HMC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209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3.8% 늘었으며 연구개발비와 판매관리비 감소로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이 호주에서 임상 2상중인 고지혈증치료제인 CKD-519 등 경쟁력 있는 다수의 품목을 확보 중”이라며 “주력 도입품목의 양호한 시장 정착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핵심 품목의 기술수출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이 전문의약품 영업 호조와 비용 감소로 깜짝실적을 내 실적 추정치를 상향조정한다”며 “목표주가도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종근당은 또한 2분기 이후 헌팅턴증후군 치료제(CKD-504)의 미국 1상 임상시험 계획 신청이 기대되고 하반기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제(CDK-506)의 유럽 1상 결과 도출이 예상되는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신약 연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가 출시를 앞둔 <리니지M>이 역대 최단 기간에 가장 많은 예약자를 받아 흥행이 확실시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KTB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TB투자증권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3개월의 사전 예약 기간에 340만명의 예약자를 모집한 것과 비교하면 예약 시작 후 8시간 만에 100만명, 이튿날 200만명을 돌파한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의 매출 수준은 <리니지2 레볼루션>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사전 예약자수를 고려하면 흥행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리니지M>의 일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올려잡았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같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인 <리니지2 레볼루션>과 <리니지M>간 자기잠식(cannibalization) 우려의 경우 MMORPG는 커뮤니티가 핵심 콘텐츠이
[KJtimes=김승훈 기자]이마트[139480]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유진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매수’ 투자 의견과 목표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중국에서 철수하지만 국내에서 내실경영을 계속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가 중국 사업 철수를 결정한 이유는 2011년 12개 점포를 매각하는 구조조정 후에도 영업손실이 계속됐기 때문”이라며 “작년 중국 사업 영업손실은 216억원으로 부담스러운 규모”라고 지적했다. 주 연구원은 “중국·대만 업체들이 선점한 중국 할인점 시장에서 이마트가 후발주자의 약점을 극복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중국에선 철수해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마트는 울산 학성점 등 부실 점포를 폐점하고 하남점의 잔여부지·평택 소사벌 부지 등을 매각하는 등 비효율 자산을 처분하고 있다”며 “10개 정도로 추정되는 부실 점포들을 폐점하거나 전문 매장 등으로 업태를 전환하면 할인점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KJtimes=김승훈 기자]한화테크윈[0124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대신증권은 한화테크윈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5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실적 쇼크’를 보였지만 바닥을 확인한 셈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화테크윈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악화는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분기 방산(자주포) 부문과 한화텔레스의 매출과 수익성 부진은 계절적 요인이라며 한화디펜스의 매출 부진은 장갑차 생산 종료 때문이지만 하반기 미사일발사대 매출 증가 등으로 만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화테크윈은 올해 1분기 대신증권의 추정치보다 매출은 18.0%, 영업이익은 49.4% 낮은 수준의 실적을 보였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시장 추정치가 이미 많이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는데 주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이를 매수 기회로 삼을 만하다”며 “전통 경기민감주에 대한 차익실현이 진행 중이고 차기 정권의 안보에 대한 투자 증가 기대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금융지주[055550]에 대해 유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유진투자증권은 신한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조원에 육박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올해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9971억원으로 1조원 클럽에 입성했다며 이는 시장의 예상을 46.7%나 웃돈 깜짝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9971억원으로 증권사들의 평균 전망치를 48% 웃돌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항상 그렇듯이 이번에도 훌륭한 실적을 냈다며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개선되는 대손율에 주목할 시기라고 밝혔다. 은경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 개선은 일부 보유 주식 매각에 따른 이익 200억원과 카드 자산 내부등급법에 따른 충당금 환입 3639억원 등 일회성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지주[105560]와 쿠쿠전자[19240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높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동부증권은 1분기에 호실적을 낸 KB금융지주[105560]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68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수수료 증가 등 내용 면에서도 기대치를 넘어섰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동부증권은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반영해 전반적인 실적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의 완전자회사화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린다며 완전자회사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목표주가는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9.7% 증가한 8701억원으로 동부증권 추정치 553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2분기 예정된 카자흐스탄 자회사 매각 관련 세후이익 1580억원과 KB증권의 파생상품 평가모델 관련 이익 420억원 등 일회성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신탁 중심의 판매수수료 증가가 고무적이고 가장 두드러진 부분은 비이자이익 증가로 신탁이익·펀드판매·방카슈랑스 등 판매수수료에 해당하는 수수료가 작
[Kjtimes=김승훈 기자]LIG넥스원[079550]이 독자 방위체계 구축이 가속화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NH투자증권은 LIG넥스원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신규수주 실적은 미미하지만 2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 증가가 예상되며 올해 국내외 신규수주 규모는 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한의 도발에 따른 군사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자체 방위력으로 국가 안보가 확립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미국 의존도가 더욱 커지면서 정치외교력이 약화해 첨단무기 독자개발을 통한 자주 국방력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2018년 국방중기계획에서 국방부는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조기구축을 위한 유도무기 조기 전력화 시기를 2020년 중반에서 2020년 초반으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면서 “이에 따라 LIG넥스원의 외형성장이 앞당겨질 전망이고 현궁과 한국형 GPS유도폭탄, 신궁 등 다수의 수출계약 협상이 진행 중에 있어 해외 수주도 가시화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셀트리온[068270]은 20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603억5000만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9%에 해당한다. 이에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항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영국에서 공식 발매돼 처방이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이달부터 램시마, 트룩시마 등의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 영국 현지 유통 파트너인 ‘냅’(Napp)과 영국 약 50개 병원에 트룩시마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과 자가면역질환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의 ‘리툭산’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허가됐고 지난 2월에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시노펙스[025320]는 20일 공시를 통해 전자부품용 택트 스위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양수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측은 이와 관련해 특허권의 양수도로 김경희, 권순길 등 기존 특허권자 2인의 공동소유에서 당사를 포함한 3인의 공동소유로 변경되며 중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헀다. 한편 시노펙스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497억원으로 18.9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2억원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코스닥 상장사인 비씨월드제약[200780]은 2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46% 증가한 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121억원으로 16.7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36.41% 늘었다. 한편 비씨월드제약은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의 개량 신약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과제 수행 기간은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며 총 과제 사업비는 6억9600만원으로 정부가 이 중 5억2100만원을 출연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표시멘트[038500]가 올해 추가로 이익을 낼 동력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신영증권은 삼표시멘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영증권은 삼표시멘트의 경우 올해 시멘트 가격 상승이 어려운 상황에서 추가적인 이익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성장통을 겪는 중으로 투자 의견을 하향했다고 밝혔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다만 시멘트 업계에서 유일하게 골재, 시멘트, 레미콘으로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가 완성돼 있고 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선 타사와 차별화된 잠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작년에는 시멘트 출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장비 고장이 자주 발생해 타사보다 수익 개선폭이 크지 않았다”면서 “올해 삼표시멘트는 생산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후 설비에 대한 자본적 지출(CAPEX)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LG화학[051910]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일 NH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6년 만에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1% 늘어난 7969억원으로 2011년 1분기 8313억원 이후 6년 만에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기초소재부문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제품-원료 가격 차) 강세, 정보전자소재와 팜한농의 흑자전환, 생명과학 인수 후 실적 반영으로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한 7132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석유화학 일부 제품 가격이 안정화돼 분기 실적은 감소하겠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다각화한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실적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한국콜마의 목표주가를 8만2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