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오자룡 간다’는 큰 사위의 응모에 대행해 아내 나공주(오연서)를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처가를 구하는 백수 둘째 사위 오자룡(이장우)의 이야기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애환과 여고동창이지만 각기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진정한 가족애와 화해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오연서가 맡은 여주인공 나공주 역은 이름 그대로 공주처럼 자랐다. 집에는 애교만점 막내딸로 어려운 일을 겪은 적이 없어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막내딸로 집안의 큰 사건을 해결하며 극의 전체를 이끌어가는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12년 국민 드라마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인정 받은 오연서는 오는 11월에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로 매일 저녁 시청자들을 만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