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두꺼워지고 있다. 두꺼워지는 옷차림에 여성들은 몸매관리에 방심하기 쉽다. 방심한 사이 옆구리, 등살, 뱃살이 붙어 버린 지금 신경 써야 할 아이템 중에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놓치기 쉬운 부분인 언더웨어.
울퉁불퉁한 옆구리와 등살, 자꾸만 흘러내리는 어깨 끈, 앞뒤가 구별이 안 되는 절벽 가슴, 더군다나 평소 민감한 여성들은 갑갑하게 조여오는 와이어와 따가움을 유발하는 재질 등 불편함을 호소 하기도 한다. 이렇듯 언더웨어 선택에 있어 스타일만을 고집하자니 갑갑함과 따가움을 견뎌야 하고, 건강을 생각하자니 스타일이 살지 않아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 엠코르셋에서 여성들의 고민을 한번에 날려 줄 가을철 필수 언더웨어를 제안한다.
●울퉁불퉁 삐져나오는 군살이 걱정이라면?
가을 철 당당하게 몸매를 들어내는 여성들을 부러운 눈길로만 봐왔다면 이제 보정속옷으로 눈속임을 시도해보자.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어 줄 보정속옷을 아줌마들을 전유물로 생각해왔다면 큰 오산이다. 군살을 잡아주는 기능성은 그대로 살리며 스타일까지 잡은 플레이텍스의 ‘Cross Your Heart’는 크로스 테이프로 어깨 위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파워 밸랜스와 가슴부분에서 교차하는 스트레치테이프가 몸 전체를 감싸 와이어 없이도 가슴라인을 풍성하게 살려준다. 또한 복부와 뒤허리 중심에 크로스원단처리로 복부를 눌러 주고 허리지지 역할을 해 자세 교정 및 바디 라인을 정리해 준다.
● 예민한 피부가 신경 쓰인다면?
피부가 예민한 여성들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더욱 예민해져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예민한 피부 보호를 위해 언더웨어 선택에 있어 좋은 소재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아메리칸 코튼 보정속옷 저스트 마이 사이즈를 추천한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는 미국 면화협회의 정식 코튼마크 인증을 받은 고급 면을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데콜테 라인이라는 진화된 노와이어 기능을 통해 활동에 따른 와이어의 불편함을 없애고 편안함과 건강, 그리고 패션감각까지도 챙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