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태리 식당 일폰테에서는 11월 한 달간 이태리 산업, 경제의 중심 도시 밀라노가 위치한 롬바르디아 지방의 음식을 선보인다.
북 알프스산을 끼고 스위스와 인접해 있는 롬바르디아 지방은 이태리에서도 손꼽히는 축산과 농업의 중심지로 유명한데 양질의 와인과 치즈의 산지로도 정평이 나있으며 바로 이들을 이용한 요리가 롬바르디아 요리의 특징 중의 하나이며 버터를 이용한 소스로 맛을 낸 요리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코스메뉴로 선보이는 일폰테의 롬바르디아 특선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샴페인으로 맛을 낸 양송이를 곁들인 해산물 튀김, 파마산 치즈를 넣은 호박크림스프, 폰티나 치즈와 버터소스의 메밀페투치니, 샤프란 리조또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레드와인 소스의 송어요리, 호두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레드와인 자바이오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