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는 영국 정통 클래식 애프터눈 티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10월 27일부터 12월 23일 까지 두 달여간 주말에 한해 선보인다.
애프터눈티는 영국인의 전통적인 식사 습관으로 점심과 저녁 사이에 스낵과 샌드위치, 초콜릿 등과 함께 차를 곁들여 즐기는 것을 뜻한다. 영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에서 애용되는 음식 문화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가 2012년 가을을 맞아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 메뉴는 훈제 연어 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닭고기 가슴살 샌드위치, 초코렛 슈, 블루베리 타르트, 쿠키, 스콘 브레드, 레드 벨벳, 파리 브레스트 등이며 스위트 와일드 체리, 바닐라 스카이, 마운틴 허브, 카모마일 메도우, 레몬 그라스, 루이보스 쇼콜라티에, 루비오스 스트로베리 크림, 루이보스 스위트 오렌지, 마닐라 망고, 스위트 노벰버 등 다양한 종류의 허브티도 선택 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 주문시 2만5000원에 두 종류의 허브티 혹은 커피를 선택 가능하며 허브티만 단독으로 주문할 경우 1만5400원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