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광수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매력 가득한 TV CF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이광수가 기존 광고모델인 조인성과 함께 콤비로 등장, 아웃백의 겨울 한정 메뉴인 치즈 랍스터와 석류 스테이크를 먹으며 따뜻한 겨울을 연출한 것.
이광수는 CF를 통해 마치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 하듯 스테이크를 먹여주는 듯 하지만, 실은 혼자서 스테이크와 랍스터 중에 뭘 먼저 먹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선보여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극장용 트레일러 촬영 분에서는 영화 티켓을 아웃백에 가져가면 사이드 메뉴가 무료라는 컨셉트에 맞춰, 랜턴 달린 모자를 쓰고 어두운 극장에서 영화 티켓을 진지한 표정으로 찾는 모습을 선보여 또 한번 코믹 지존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 속 이광수는 동그란 눈에 보는 이들까지 따라 웃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웃음을 선보였다. 또한 색감 있는 털모자와 니트를 매치해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 훈내가 물씬 풍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세 이광수! CF킹이네~”, “예능 신 강림한 것 같은 이광수”, “광수 완전 훈남이네!”, “갈수록 훈내 물씬나는 이광수” 등의 반응.
한편 이광수는 아웃백을 통해 기존 광고모델인 조인성과 콤비를 이루며 즐거운 촬영을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제과 류, 음료 류, 모바일 제품 등 다양한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