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11월 8일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각종 업계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마케팅이 한창인 가운데 소녀감성 화장품 브랜드 디어베리는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수험생들을 위한 여섯 가지 테마의 식스센스 패키지를 구성해 선보이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기획된 식스센스 패키지는 ‘소개팅, 파티, 힐링, 여행, 면접, 신학기’라는 테마에 맞춰 디어베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데 묶어 선보인다. 특히 소개팅 패키지는 수험생들의 핑크빛 스캔들을 응원한다는 콘셉트로 마스카라, 섀도우, 립크레용, 매니큐어 등 인형 같은 메이크업을 완성해 줄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전 패키지 1만 원대이며 원가보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디어베리는 서초동 본사 쇼룸과 대구 동성로 매장에서 수험표를 제시한 수험생들에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디어베리의 김병석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멋진 여성으로 거듭나는데 디어베리가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