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11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이탈리아 지역 프로모션 중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주요 메뉴들을 선별해 이탈리아 전 지역 요리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이탤리안 지역 특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롬바르디아 지역 요리로는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브레사올라로 만든 리코타 치즈를 채운 드라이비프롤과 아루굴라 샐러드, 풍부한 수산물로 유명한 나폴리, 소렌토가 있는 깜빠니아 지역 요리로는 소렌토풍의 해산물 수프, 라따뚜이와 함께 먹는 구운 도미와 왕새우구이가 준비된다.
또한 버터와 치즈로 유명한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요리인 빠빠르델레, 토스카나 지역의 샤프론 리조또 볼과 트라파니식 페스토 소스, 시칠리아 지역의 허브와 볼로티 콩, 토마토로 속을 채운 오징어 통구이 등 이탈리아 7개 지역의 단품 메뉴 10여종과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격 단품 1만7000원부터 4만7000원까지, 코스 메뉴 점심 6만5000원, 저녁 7만6000원, 8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