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11월 한 달 동안 사랑과 고백을 테마로 연인들을 위해 다양한 식음 및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는 연인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내거나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너 코스 주문 시 로맨틱 패키지를 이용하면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에서 준비한 부케와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카르타 네바다 1병, 그리고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 케이크가 제공된다. 가격 6만원.
플라자호텔의 메디컬 스파 플라자스파클럽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 프로그램으로 스위트 홀리데이를 선보인다. 연인과 함께 커플 스파룸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 홀리데이는 등 관리와 훼이셜 관리로 구성되며, 피로가 집중되기 쉬운 경직된 등 근육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겨울바람에 까칠해진 얼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생기를 되찾아준다. 총 60분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 30만원.
또한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는 프렌치 파티셰가 만든 수제 빼빼로를 오는 1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에릭케제르의 수제 빼빼로는 바삭한 식감의 페스트리 팔미에르에 다크와 밀크, 두 가지 고급 초콜릿을 입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 5000원부터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