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는 11월 30일 서울에서 힐튼 남해까지 왕복 운행하는 셔틀 버스를 런칭한다.
힐튼 남해 셔틀은 서울에서 남해군까지 장거리 운행 스트레스와 대중교통 이용 시 여러 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가족 단위는 물론 비즈니스 미팅 또는 단체 부킹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선보인다.
힐튼 남해 셔틀 버스는 매일 왕복 1회 운행하며 버스 출발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오전 6시 30분, 힐튼 남해에서 오후 3시이다.
한편 런칭 기념 이벤트로 첫 운행인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버스 1인 예약 시 1인 무료 탑승이 가능하며 힐튼 남해 도착 당일에 1인 런치 이용 시 1인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이후 12월 3일부터 30일까지는 도착 당일에 한해 1인당 런치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약 오픈은 11월 12일부터이며 힐튼 남해 사이트와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가격 왕복 6만원, 편도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