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서울/제주 왕복 2인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고객 사은 이벤트로 호텔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미리 떠나는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바로 그것. 단 11월 30일까지만 예약을 받고 있으니 서둘러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롯데호텔제주의 미리 떠나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슈페리어 레이크 룸 2박과 서울-제주 간 아시아나 2인 왕복 항공편, 한식/양식뷔페/일식 중 선택해 먹을 수 있는 2인 조식, 그리고 로맨틱한 저녁 이벤트를 위한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과 수제초콜릿이 포함된다. 또한 투숙객 전용의 프라이빗 비치 라운지에서 낭만의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디자인 티 타바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요금은 날짜에 따라 2박 2인 기준 54만원과 70만원으로 운영되며 이용일자에 따른 패키지 상세 내역은 롯데호텔제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인 추가시 패밀리 트윈 룸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왕복 항공권과 조식을 포함해 성인은 18만원, 소인은 16만원을 더 내면 된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제주의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인 ACE가 일대일 맞춤형 여행 플래너가 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ACE 체험 프로그램도 있으니 패키지와 함께 예약하면 경제적인 비용으로 더 많은 추억을 누릴 수 있다.
한라산 눈꽃 트래킹, 노을 오름 트래킹, 감귤 농장체험, 키즈 피자 만들기, 키즈 전동차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또한 투숙객에게는 무료 발렛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제공되며 2012 제주관광대상 대상 수상 기념 힐링 캠핑존 10~20% 할인 이벤트와 어린이들의 천국 키즈월드 무료 이용의 특전까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