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신라호텔에서는 2013년 새해를 맞아 ‘뉴 이얼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1월 특정 기간 2박 이상 투숙 예정 시 11월 25일까지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 한하여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한 패키지 가격은 물론이고 럭셔리 리조트 조식이 포함되며 얼리버드 특전으로는 럭셔리 요트 2인 1회 무료 제공 또는 더 신라 스파 1인 1회 무료로 제공한다.
럭셔리 선라이즈 요트를 이용하면 이른 아침, 중문해변의 해돋이를 감상하며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럭셔리 선라이즈 요트는 오전 7시 15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새해를 맞아 특별히 럭셔리 요트 위에서 선라이즈 풍경을 즐기는 동안 직원이 준비한 위시카드에 소원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 최고의 인도어 스파 테라피 를 선보이는 더 신라 스파에서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시그니처 프로그램 1인을 무료로 제공하여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패키지 고객들은 윈터 스파 존 무료 이용도 가능해 밤 12시까지 문라이트 스위밍과 나이트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윈터 스파 존 내의 물온도 40~ 42도를 유지하는 자쿠지에서 시원한 겨울바람을 벗 삼아 머리는 차갑고 몸은 따뜻한 야외 스파를 즐길 수 있고 핀란드 사우나에 앉아 탁 트인 통유리를 통해 눈앞에 펼쳐진 이국적인 경관을 감상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야외 풀사이드에서 2012년 12월 1일부터 2013년 2월 1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2회에 걸쳐 쿠바 &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세계 정상급 퍼커션 & 보컬 Valtinho Anastacio와 드러머 Ernesto Simpson을 중심으로 베이스의 Sergio Brandao, 기타의 Marco Figueira 등 정상급 라틴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쿠바 &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은 다이나믹한 퍼커션 사운드와 흥겨운 리듬을 바탕으로 이국적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준 높은 음악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는 Valtinho의 콩가 등, 정통 라틴 퍼커션 연주와 노래, 그리고 환상적인 연주를 통해 라틴 음악의 진수를 경험해 보자. 가격 2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