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자산배분형랩 ‘폴리원글로벌-차이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폴리원 시리즈의 첫 번째 글로벌 투자상품인 폴리원글로벌-차이나는 시장 상승기에는 위험자산을, 하락기에는 안전자산을 편입하는 운용전략을 기본으로 한다.
기존의 폴리원 상품과 다른 점은 자체 개발한 중국상하이종합지수 자산배분모델을 이용하는 것으로 시뮬레이션 운용 결과 2009년 이후 누적수익률이 180.62%에 달했다.
최소가입 금액은 1000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KDB대우증권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