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 C-MAX 에너지(Energ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C-MAX 하이브리드가 美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3 CES’ 공식 자동차로 선정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판된 C-MAX 에너지(Energ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C-MAX 하이브리드는 고연비 운전을 돕는 에코가이드가 추가된 스마트 게이지와 손을 대지 않고 발동작만으로 적재 공간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가 탑재돼 있다.
또 모바일로 자동차를 콘트롤 할 수 있는 마이포드 모바일과 자주 이용하는 목적지의 경로를 기억하고 최적화 해 전기모터 모드의 비율을 높이는 EV+ 등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무장해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C-MAX 에너지(Energ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가스 충전 1회로 최대 620마일의 주행이 가능하며 전기 모드만으로도 21마일을 갈수 있다. 시내, 고속도로, 복합 모두 47MPG(20km/L, 북미 기준)의 연비를 제공한다.
C-MAX 에너지(Energi)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C-MAX 하이브리드는 출시 첫 달에 4848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