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의 대표적 감성이 통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피아트 브랜드 홍보대사에 한국의 대표 감성 보컬인 윤건을 선정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측은 “이탈리아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의 신선하고 유쾌한 이미지와 감성 보컬리스트로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건씨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진행 중인 피아트 브랜드 투어 현장에서 이루어진 홍보대사 위촉식은 가수 윤건이 참석해 피아트 브랜드 투어에 참석한 사람들과 팬 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홍보대사 활동의 행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윤건은 친퀘첸토(500) 모델에 소프트 탑을 더한 친퀘첸토C (500C)를 제공받아 피아트가 전하는 이탈리안 감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예정이다. 또 2월 5일 런칭 행사 참석과 함께 SNS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피아트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을 앞두고, 트렌디한 이탈리아의 감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피아트 브랜드와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리스트 윤건씨의 만남으로 피아트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피아트의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즐겁고 유쾌한 피아트만의 매력을 선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윤건씨는 2001년 그룹 ‘브라운 아이즈(Brown Eyes)로 데뷔한 이후 솔로로 전향, ‘갈색머리’부터 최근 ‘걷다’, ‘힐링이 필요해’ 등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감성 보컬리스트다.
한편 지난 12월부터 전국 주요 거점을 돌며 진행되어 온 피아트 브랜드 투어는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23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피아트는 2월 5일 국내 공식 출범을 앞두고 현재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